해묵은 동시를 던져 버리자 - 김이구 평론집
김이구 지음 / 창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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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강렬한가? 책 내용은 더 강렬하다! 더 깊이, 더 많이 사랑할 수록 더 간절하다. 그러니 이 말은 강요가 아니라 시인과 독자에게 전하는 간곡한 청유다. 1부의 동시읽기는 뜨겁고 2부 우리 동시단의 풍경보기는 냉철하며 3부 동시집 해설은 비평의 정석이다. 소중한 동시비평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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