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도움 연구소 - 가짜 편지와 사라진 돈뭉치 보름달문고 88
주미경 지음, 홍선주 그림 / 문학동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암튼 진짜 말을 잘 하는(글을 잘 쓰는) 작가. 내 기준 유은실-진형민-주미경은 일상의 일, 사람을 빛나게 말(쓸 줄)할 줄 아는 작가들이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울 수 있는 작가들. 작은 것을 작게 말한다고 빛이 없는 게 아니다. 주미경의 수다가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