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마녀의 일기 - 제6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동시집 65
송현섭 지음, 소윤경 그림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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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고야마는 집중을 사는 존재들이 무미건조의 일상을 뒤집어엎는 사건이 기절초풍 할일인데 그것이 왜 즐거운가하면 나는 감히 그 지경까지 가보지 못할 겁쟁이라 그럴 것이다. 제 생긴 것에 몰입하는 것이 의무라는 듯 당겼다 놓았다하는, 긴장과 풀어짐의 연속이 삶의 리듬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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