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나 그리고 아빠? 휴먼어린이 고학년 문고 6
이기규 지음, 오윤화 그림 / 휴먼어린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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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문학일테고 늘 어떻게 말할까 한 번 더 고민하는 것이 동화일텐데 이것은 잘 말하기 위한, 혹은 잘 실패하기 위한 어떤 간절함이라고 믿는다. 이 작품이 꼭 쥐고 있는 그 섬세하고 고마운 마음이 결국 독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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