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사계절 1318 문고 113
모리 에토 지음, 고향옥 옮김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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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심란한-왕따, 가족에 대한 실망 혹은 오해, 배신당한 사랑과 그 결과로서의 자살과 다시 삶의 기회-얘기를 가볍게 따라가면서 삶이 다양한 색깔이라는 걸 경험하게 이끄는 건 유머다. 보스니, 보급품이니 하는 말들이 이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익숙한 장면들을 다르게 말해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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