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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
최향랑 글 그림 / 창비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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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맛있는 세계여행을 읽었다. 맨처음에는 마파두부가 나왔다. 마파두부는 중국의 요리이다. 그리고 우리 말로는 '곰보할머니두부'라는 뜻이다. 두번째는 케밥이 나왔다. 케밥은 터키의 음식이도 여러가지 구이요리이다. 그리고 웃긴 것은 주인공 예린이가 엄마와 아이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여행을 할 때 엄마는 엄마인형 모습이 되고 예린이는 아이 인형 모습이 되어 작아져서 요리를 배워 온 것이다. 그리고 난 예린이와 엄마가 요리만 배워 온 것이 아니라 여행도 하고 온 것 같다. 그래서 제목도 '요리 조리 맛있는 세계여행' 인 것 같다. 예린이는 좋겠다.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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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달 - 베틀리딩클럽 저학년 그림책 2001 베틀북 그림책 12
메리 린 레이 글, 바버리 쿠니 그림, 이상희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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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달은 왜 바구니달일까? 난 맨처음엔 달이 바구니에 담겨 있어서 바구니달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난 이 책을 읽고 나서 바구니달이 보름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구니를 팔러 갈 때, 보름달이 뜰 때가기 때문에 보름달을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 아이가 불쌍하다. 자기는 바구니 만드는 일을 도와 주고 있었는데...허드슨에 가서는 "바구니밖에 모르는 촌뜨기"라는 놀림을 받는다. 처음에는 바구니 만드는 일을 사랑했었는데...그런 놀림을 받고 아이는 슬프고 우울하게 되었다. 하지만 바람에 말을 듣고 아이는 지금부터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았다. 그런데 어떻게 바람이 말을 들은걸까? 나도 책에 나온 대로 해보았는데, 하나도 안되었다. 엄마는 바람의 말은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하는 거라고 하셨다. 나도 바람의 말을 듣고 무엇이 될지 생각해 봐야 겠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느낀 점이 많았으니까 친구들도 빨리 읽어 보라고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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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랑 놀자 4 - 열매
황성옥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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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랑 놀자를 읽었다. 그런데 그냥 주루륵 보고 나서 제일 재미있을 거 같은 페이지를 골랐다. 그 페이지에 제목은(페이지마다 제목이 다르다) '그림의 떡? 그림의 오렌지!'이다. 정말 그림만 보아도 군침이 흐를려고 하는 것 같다. 너무나도 맛있어 보였다. 게다가 먹기 좋게 잘라 놓아서...그런데 오렌지 잼도 있었나? 정말 맛있어 보인다. 언니가 보면 '와 맛있겠다, 엄마 아빠에게 전화해서 오렌지 좀 사오시라 그래요!(이거 그림 맞아?)'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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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타러 간 사람 -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 호랑이 11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21
정해왕 글, 한병호 그림 / 보림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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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타러 간 사람은 정말 신기하다. 왜냐하면 복 타러 가기 전에는 가난하고 농사도 잘 안지어졌는데, 복 타러 갔다 왔을 때는 아주 행복하게 끝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복을 타러 가볼까?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하고 생각하면서 책을 두 번이나 읽었다. 그런데 이상한 게 있다. 수염이 긴 할아버지가 있는데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타고난 복이 있느니라.'하고 그런 말 밖에 안했는데 돌아 와서는 행복해졌으니까 정말 복을 타러 간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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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오페라 극장 신나는 음악 그림책 1
안드레아 호이어 글 그림, 유혜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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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장만 하면 여자가 남자로, 남자가 여자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나는 '분장'이라고 말하면 변하는 것이 생각난다. 또 이 책에서 '헨젤과 그레텔' 연극을 하니까 나도 '헨젤과 그레텔'연극을 보고 싶어졌다. 옛날에 너무 많이 책으로 읽어서 안 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보고 싶어 진 것이다. 또 마녀의 과자집이 있다면 떼어 먹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마녀의 과자집을 한참 동안 바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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