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아기 까치의 우산
김미혜 지음, 한수진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쉿!

지리산에 가서 반달곰 보거들랑

어디에서 봤는지 소문내지 마세요.

쫓겨가면 안 되니까. 사라지면 안 되니까.

몰래몰래 숨어사는 반달곰 보았다 자랑하지마세요.

마늘먹고 쑥먹고 어여쁜 낭자되어 지리산 떠나가더라고 하세요.

쉿! 비밀이에요.

이시는 지리산의 반달곰을 보호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할아버지 댁이있는 지리산이 나와서 마음에들었다. 또 내가 평소에 많이 보고싶은 반달곰이 나와서 좋기도하다.

이 시를 읽으면 '쫓겨가면 안되니까,사라지면 안되니까.' 라는 말이있어서 정말 반달곰을 보호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 중 '쉿! 비밀이에요.'라는 표현이 재밌다. 왜냐하면 비밀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이다.

 할아버지댁에 가서 반달곰을 보면 나도 비밀을 지켜야 겠다.

나라를 사랑한 안익태

신충행 선생님이 들려 주는 안익태 - 위인이 좋아요 ㅣ 산하인물이야기 4
신충행 지음, 신재명 그림 / 산하 / 2004년 8월

안익태 선생님은 애국가를 작곡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이다.

그리고 여러 나라의 관현악단을 지휘한 지휘자이기도 하다. 또 애국심이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일본방송에서 '논개'의 내용때문에 안된다고 했지만 고집을 꺽지 않았다.

또 부인인 로리타에게도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늘 한국을 그리워했다.

그리고 '한국환상곡'의 마지막 부분인 '합창'속에 나오는 애국가는 꼭 한국어로 불러야 된다고 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안익태 선생님이 굉장히 끈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음악가가 되기위해 여러 가지를 공부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어린이용으로 재미가 없다. 유머를 하나도 안 넣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별로 안 좋아 할 것 같다.

많은 나라들

반쪽이, 세계오지를 가다 - 만화 오지 탐험, 이색 문화 체험 ㅣ 반쪽이 시리즈 2
최정현 글 그림 / 한겨레출판 / 1999년 6월

만화 서양음악사를 읽다가 재미가 없어서 '반쪽이 세계 오지를 가다'를 읽었다.   이책은 반쪽이 최정현 아저씨가파푸아 뉴기니,뉴질랜드,도미니카 공화국,페루,탄자니아  이집트,에티오피아등 세계여러나라를 갔다온 이야기다. 그런데 그아저씨를 왜 반쪽이라고 할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베사메 무쵸'가 '나에게 많은 키스를'이라는 뜻이라고한다. 또 페루에는 지붕없는 집도 많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세계여러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어 좋았고,만화라 재밌어서 좋았다.

들나물하러가자

들나물 하러 가자 ㅣ 어린이 들살림 2
도토리 기획 글, 이제호 그림 / 보리 / 2002년 2월

이 책에는 봄에 나는 여러가지 들나물 들이 나와 있다. 첫장에는 머위 말고는 우리 아파크 에서 다  볼수있는 나물들이었다. 양지꽃, 꽃다지, 망초, 지칭개, 개망초가 나와 있다.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었다. 모두 조금 씩은 쓸것같았지만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점나도나물과 갈퀴덩굴 벼룩이 자리, 황새냉이는 처음 보는 것이엇다. 나는 봄에 쑥 캐는 것을 좋아한다. 다음에 쑥을  캘 때엥 이책을 가지고 가서 나물도 같이 캐고 싶다.

기적

내 이름은 자가주 ㅣ 0100 갤러리 13
퀸틴 블레이크 글 그림, 김경미 옮김 / 마루벌 / 2005년 4월

 이 책은 어린 아이들이 말썽부리고 떼쓰고 자라는 것을 비유하며 쓴 동화책이다. 그래서 재미있는 동물로 변하는 것으로 그것을 표현한 것이다. 나는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엄마가 얘기해주시고 알고 난 후부터는 왠지 좋고 재밌어진 같다. 그림책도공부처럼 알고나면 더 재밌어지는 같다.처음에 나는 자가주가 어디서 왔는지 궁금했다. 만약 나쁜 부모한테서 버려진 아기일지도 모르고 외계에서 날아온 괴물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동화니까 그럴 이유가 충분하기때문이다. 자가주는 이상하게 변했기 때문에 정말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했다.나는 ?틴 블레이크의 그림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글에 알맞게 재미있게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알드달이 쓴 책들에 그린 그림을 그린 사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