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만화 그리기
심승희 지음 / 우리교육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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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만화를 배우는 책이다.  자기 소개를 만화로 하는 것, 얼굴의 각도, 있는 장소에 따라 옷이나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는 것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여러가지를 자세하게 알려 주어서 따라 그리거나 한 번 그려보는 것도 쉽다.

또 종이에다 그려 접거나 이러는 게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아이들이 해볼 수 있다.  또 아이들이 그린 것을 책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내가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판인데 하나는 머리 눈 코 입등을 해서 어떻게 나오는지 하는 것이다. 만약 이상한 게 나와도 캐릭터를 그러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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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반양장)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
로알드 달 글, 지혜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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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오늘 영화도 새로 나왔다. 나는 이 책을 10번도 더 읽었다. 그래서 기대에 부풀어 올라 영화를 보러 갔다. 하지만 책하고 많이 달라 실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웃긴 부분도 있어서 재밌긴 했다. 윌리 웡카씨의 염소 턱수염과 신발 닦는 것등 이야기가 달라져 있다. 전체적으로는 처음에는 비슷했지만 끝에는 달라진다.

윌리 웡카씨는 초콜릿 마술사다. 아주 신기한 것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몇 시간 동안 뜨거운 햇볕에 놔두도 아이스크림이나 새알같이 초콜릿을 입에 넣고 조금 있은 다음에 입을 벌려 보면 귀여운 아기새가 짹짹거리며 있다.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다섯 명의 아이들에게는 한 트럭의 초콜릿과 공장견학이 주어진다.  윌리 웡카씨가 행운의 아이들 다섯 명을 뽑아 그 중 한 명을 공장을 물려주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찰리이다. 아우구스투스 굴룹은 먹는 것을 너무 밝혔고 버루카 솔트는 돈 만 있음 뭐든지 다 된다는 생각 때문에 웡카씨 공장에 있는 다람쥐를 마음대로 가지려고 했다. 마이크 티비는 지나친 텔리비젼에 대한 생각 때문에 너무 작아져서 탈락하게 되고 바이올렛 뷰리가드는 세계 기록에 도전하던 그 껌을 너무 좋아해서 윌리 웡카씨 공장에 있는 껌을 마음대로 씹어 버렸다. 윌리 웡카씨가 경고했는데도 말이다.

찰리 빼고 네 명의 아이들은 너무 어리석은 것 같다. 뒤에 일을 생각 못하고 내키는 대로 행동했기 때문이다. 잘 생각하면 더 좋았을 텐데..그래도 찰리가 주인공이니까 그게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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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주가 나를 삼켰어요 - 3D 입체 영상북
홍대길 지음, 이종균 그림 / 삼성출판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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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주가 나를 삼켰어요 는 입체 안경을 쓰고 보면 정말 내가 우주에 온 것 같다. 하지만 안경을 안쓰고 보면 그림을 잘못 그려서 똑같이 번진 것 같다. 그런데 도대체 이런 그림을 그릴 수가 있을까?

만약 컴퓨터로 다운 받은 것이라면 컴퓨터에 그것을 그린 사람은 누구일까? 정말 신기하다. 꼭 아스테릭스를 그린 사람 같다. 그리기 아주 힘든 것을 그린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리고 이것 시리즈도 있던데...뭐 바다가 나를 삼켰어요도 있고...그 다음은 모르겠다. 하여튼 난 이거 시리즈 다~ 그러니까 몽땅 다 읽어 보고 싶다. 재미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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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토토 과학상자 1
김성화.권수진 글, 조위라 그림 / 토토북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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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정말 여러 가지를 알았다. 숲의 순서 천이 식물의 요리 광합성 등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꽤나 나와서 새로웠다. 또 그 밖에 유익한 것들이 많아서 우리 또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식물이 나온다 게다가 재밌다.

하마가 연못에 똥을 뿌리지 않으면 연못 생물들이 죽고 늑대가 사라지면 사슴도 없어진다. 작고 하찮은 동물도 모두 쓸모가 있다. 여러 가지 동물 식물은 다 비장의 무기가 있다. 특별한 것들 중에 쐐기풀이 뾰족한 독침, 고슴도치의 무서운 가시 갑옷, 낙지의 먹물 폭탄 이런 것들은 사람을 놀라게 만든다. 이런 멋진 무기들은 아마 누구나 가지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기억에 조금 남았던 서너개는 아주 오래 동안 까먹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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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반달문고 10
유영소 지음, 강전희 그림 / 문학동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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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을 읽었다.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에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들은 다 초등학생이 주인공들이다. 나는 그 중 간바레 닌혼진을 쓸것이다. 간바레 니혼진이라는 말은 우리 말로 힘내라 일본인 이다.

간바레 니혼진은 다키사키 아저씨와 유우키가 펼치는 우정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세쓰코 할머니도 끼여서 말이다.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나는 세쓰코 할머니가 제일 좋다. 왜냐하면 왕따 같이 된 다키사키 아저씨에게 도시락도 싸다 주고 싸움도 말려 주었기 때문이다. 쎄쓰코 할머니는 다키사키아저씨처럼 올바른 판단을 한 것 같다. 다른 어른들은 무조건 일본편만 드는데 다키사키 아저씨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편을 든다. 그게 일본편이 아니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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