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반달문고 10
유영소 지음, 강전희 그림 / 문학동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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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을 읽었다.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에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들은 다 초등학생이 주인공들이다. 나는 그 중 간바레 닌혼진을 쓸것이다. 간바레 니혼진이라는 말은 우리 말로 힘내라 일본인 이다.

간바레 니혼진은 다키사키 아저씨와 유우키가 펼치는 우정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세쓰코 할머니도 끼여서 말이다.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나는 세쓰코 할머니가 제일 좋다. 왜냐하면 왕따 같이 된 다키사키 아저씨에게 도시락도 싸다 주고 싸움도 말려 주었기 때문이다. 쎄쓰코 할머니는 다키사키아저씨처럼 올바른 판단을 한 것 같다. 다른 어른들은 무조건 일본편만 드는데 다키사키 아저씨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편을 든다. 그게 일본편이 아니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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