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난 책읽기가 좋아
수지 모건스턴 글.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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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는 정말 엉뚱하다. 학교 갈 때 잠옷도 입고 여러가지 목걸이와 벨트를 한꺼번에 다 착용한다. 소피말로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튀어 보이고 싶어서라고 했다. . 소피는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다. 그리고 특이하게 옷을 입는데 다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어깨에 숄을 두르고 있을 때 왜 둘렀냐고 물어보면 '할머니가 생각나서'라고 했고 왼발 오른발 양말을 짝짝이로 신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을 때는 '왼발과 오른발은 이름이 달라서'라고 했다.가끔은 나도 소피처럼 웃기고 재미있게 옷을 입어보고 싶다. 그렇게 입고 다니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은 사람이나 내 또래가 읽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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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3-18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썼네.... 좀더 길게 썼으면 좋았을텐데....

hsh2886 2006-03-1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