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뭘 빌려올지 모르고 있다가, 엉겁결에 봤다. 먹으면서 봐서 사실 제대로 보지도 못 했다. 장면을 많이 놓쳤다.
여고생이 깡통을 차서 차주인 얼굴을 정통으로 맞힌다. 그래서 벽에 부딪혀서 차가 앞이 조금 벗겨졌다. 그걸 계기로 노예계약서를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