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 학원 반달문고 11
김녹두 지음, 김용연 그림 / 문학동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책을 맨처음 광고에서 봤을 때 표지부터가 너무 재밌어 보였다. 내용은 더 재밌었다. 모두 네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는데 모~~~두 다 너무너무 재밌다.

모두 색다른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좋은 엄마 학원 말고도 눈사람 카드, 미니가 치마를 입게 된 사연, 뻐꾸기 엄마라는 이야기가 있다. 꼭 진짜 같기도 하고 꿈 같은 이야기다.

그림을 그린 김용연이라는 이 사람은 그림을 정말 재밌게 그리는 것 같다.  팔이 갑자기 굵어지고 다리가 짧아도 재미있게 보이고  신기하게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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