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 혼자 있으면 재미도 없다.

그나마 구경거리나 있으면 다행이지만...

하지만 친구들 2~5명정도랑 같이 오면

엄청나게 재미있다.

얼음땡,탈출,다람쥐 등등이다.

그런데 아저씨들은 맨날 놀이터 벤치에서

담배를 핀다. 가끔 냄새가 나서 못 놀 지경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맨날 담배꽁초랑 

과자봉지들을 주워 멀리있는 쓰레기통에

버리신다.

물론 우리는 깨끗해 져서 좋지만,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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