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면 노약자들은 얼마나 많은지
계속 비켜주면 앉아있을 틈이없다.
예전부터 다른사람들 처럼조는 척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아차!'하는 순간에는 눈을 감고 있다.
아이들은 뻔한것에 막 놀란다.
시끄럽게 "우와~~~!!" "저건뭐야?"하는
소리는 지하철 탔을 때 수백번도 더 듣는다.
아이들이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