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열두 달 꼬마야 꼬마야 11
레오 리오니 글 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말 그대로 한 해 열두달을 소개한 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월 2월 ~12월...

생쥐와 나무가 친구가 되고, 나무가 말을 하고, 생쥐들이 물건을 다룬다는 건,

레오 리오니라는 사람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 하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좋은 상상을 했으면 좋겠다.

난 재미있는 상상이 안 나오고 엉뚱한 상상 밖에 안 나온다.

성운이 같은 애들은 엉뚱해서 재미있는데 난 이상하다.

사람과 생쥐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이 같은 말을 해서 알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게다가 마음대로 몸도 커졌다 작아지고를 반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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