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었다. 이 책은 엄마가 재밌을거라고 해서 읽었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제는 여섯 살 장난꾸러기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있다.

겨우 여섯 살 짜리가 구두 닦기를 하다니! 그리고 학교도 다닌다.

제제가 사는 나라에서는 여섯 살부터 학교를 다니나 보다.

우리 나라에서도 여섯 살부터 학교에 다니면 좋겠다. 똑똑해지니까..

내가 제제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힘이 빠져서 아무 것도 못할 것이다.

친한 친구가 죽는 다는 건 말도 못하게 정말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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