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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보낸 하루 ㅣ 미래그림책 38
라인하르트 미흘 글. 그림, 이미옥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강에서 보낸 하루'는 세 친구가 튜브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면서
조개도 줍고 장난도 하며 노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그림은 사실적이다. 왜냐하면 등의 갈비뼈 같은 것이나,
아이 셋이서 만든 나무 위의 집이 정말 아이들이 만든 것처럼 이상하게 되어 있는 것까지 잘 표현했다.
또 강의 거센 물결도 파도 같고, 그냥 약간 출렁이는 것도 멋있게 그렸다.
나도 이렇게 예쁘고 자세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이 책은 진짜 있었던 일을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