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내가 처음 가본 그림 박물관 6
조은수 글, 문승연 꾸밈 / 길벗어린이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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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홍도와 여러 가지 한국의 화가들의 그림을 모아 재미있게 설명을 해놓은 책이다. 하지만 그냥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거짓말로 썼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같다.

옛날에 사또 나으리가 어떻게 행차를 했는지도 알수있고, 조선시대의 우리나라를 종이에 그린 거라 옛날 냄새가 풍겨서 좋다.

그리고 김홍도와 신윤복은 풍속화를 잘 그렸다고 한다. 하지만 자그마치 200년전이니 '김홍도 할아버지~'하고 인사드릴 수도 없다. 한 번 만나보고 싶어도 늙어 죽어서 고조할아버지로 만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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