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니었니?
베껴쓰고 싶은 글들이 가득하구나...아껴가며 읽어야지.
맞다. 호르몬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다. 완경이후 관절이 아프기 시작하고 사춘기 못지 않게 기분이 왔다갔다한다. 나만 아픈건가 싶어 짜증날때가 있다. 잘 넘어가고 싶다. 아프다고 괴팍하고 신경질내는 노인이 될까 싶어 조심해야지. 다스려야지.
소비와 소유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특히 쓸데없는 소비가 얼마나 해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