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다. 조금 무섭다. 나도 여자지만 개척하는 사람들이 왜 무서운가? 난 그저 뒤따르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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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밤 - 당신을 자유롭게 할 은유의 책 편지
은유 지음 / 창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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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두 이런 독서록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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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겪은 것을 쓴 것 같은데 문화의 차이라서 그런지 왜? 물음표가 떠오르는 상황이 종종 있었다.
미야베가 이야기속에 교훈을 남긴다면 이 책은 상황만 간결히 썼다. 자극적인 이야기에 익숙하다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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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대 관심사 나이듬과 죽음.
늘 궁금하다. 다른이들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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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생활백서, 어두운 숲을 지나는 방법 폐교생활백서
로서하 지음 / 드루이드아일랜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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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는 분이 빌린 폐교공방에서 캠핑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가끔의 경험은 괜찮지만 5년이라니...
하루니까 참았지, 아마 난 이 자연도 답답하다며 도망칠 궁리를 하며 괴로워했을 것 같다. 작가는 담담하게 썼다. 아니 이쁘고 귀엽게 썼다. 흠...내공을 배운다고 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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