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호르몬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다. 완경이후 관절이 아프기 시작하고 사춘기 못지 않게 기분이 왔다갔다한다. 나만 아픈건가 싶어 짜증날때가 있다. 잘 넘어가고 싶다. 아프다고 괴팍하고 신경질내는 노인이 될까 싶어 조심해야지. 다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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