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이 군대와 자취로 나가고 남은 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작은 평수로 옮길까? 생각중에 읽어서 그런가 난 낡고 넓은 주택에서 무서워 못살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 글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