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서 1회를 시청했다. 관심이 갔다 책으로 읽는게 더 흥미진진하다.
여행도 가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전혀 모르고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먹한 심정이다.
나름 반공교육을 받은 세대지만 실제 겪어내는 것과는 천지차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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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권영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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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이야기다. 요즘 영화를 보면 멀티유니보스세계관을 보여주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다. 바다 너머 우주 너머 또 다른 내가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꿈꾸지만 허황된 것 같은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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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든 생각인데 일본 소설에선 지명과 그 동네의 가게까지도 자세히 묘사한다.
왜 우리나라에선 드라마에서도 애써 지명을 바꾼다. 왜일까? 물건광고는 버젓이 하면서...
지방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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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아니고 어쨌든 그녀가 나름 힘들게 산 것은 사실이기에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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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성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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