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는 파리 여행으로 부재 중 - 젊은 언니의 유쾌발랄 프랑스 정복기
김원희 지음, 명난희 그림 / 봄빛서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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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참 좋아했는데....다시 예전의 내 마음으로 돌려준게 고맙다.
하지만 프랑스가 매력적인건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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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 혼자 일본 여행 - 나, 하루, 일상의 재발견
박혜진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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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교토를 여유있게 다시 가 보고싶었다.
생전 처음 나혼자서 3박 4일 교토에 갔다 왔다. 생각만큼 교토는 호적하지도 않았다. 어딜가든 외국인으로 차고 넘쳤다. 나 자신도 미션 클리어 하듯 신사와 정원들을 돌아 다녔다. 맛집이라는 곳은 예약하거나 대기를 걸어야 했다. 9월인데 날씨는 습하고 더웠다.
늘 현지인처럼 여행하길 꿈꾸지만 그럴수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가족의 여행이 좀 피곤하다 싶었는데 혼자의 여행은 모든 걸 짊어져야 하니 더 피곤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욕구가 없어진다는 걸 느꼈다. 다시 가족과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되는 아이러니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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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현혹된건지.. 광고를 잘 한건지... 요즘 이런 스타일의 글을 쓰는게 다른 사람에게 와 닿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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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저택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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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지요? 굳이 에도시대의 직업군과 정신을 장황하고 자세하게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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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는 다정해지기입니다 - 나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한 행복 루틴 78
이치다 노리코 지음, 윤은혜 옮김 / 언폴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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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다정해질때 결국 남에게도 다정해질 수 있다.
사소한 거로 다정해 질 수 있다. 그러자~ 좀 더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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