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가벼운 일상 같은데 하...한숨이
피하고 싶고. 언젠가 나도 이렇게 되겠지... 하는 불안감을 모두 기록한다. 기록의 힘이다. 힘들어서 즐거워서 짜증나서 아무 힘 낼 기력이 없어서... 이유도 가지가지로 기록하지 않는 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