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 북클럽 운영자의 기쁨과 슬픔
김민영 지음 / 북바이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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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목록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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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병원의 의사들은 왜이리 따뜻하고 유머가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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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의 의식
미야베 미유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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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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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이 군대와 자취로 나가고 남은 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작은 평수로 옮길까? 생각중에 읽어서 그런가 난 낡고 넓은 주택에서 무서워 못살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 글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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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3-03-31 1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넓은 주택... 음 무서울 거예요~~
서울이라면 넓은 주택은 쉽지않고
서울근교는 용적률 때문에 넓은 주택이 쉽지 않네요 ㅋ
그래서 2-3층 올리는데... 암튼 전체 평수는 넓은데 일단 1층이 그닥 넓지 않으니 평수가 별로 의미가 없네요^^ 저도 2-3층은 청소할 때 외엔 거의 안올라가거든요 무릎 아파요 ㅠㅠ 근데도 밤 되면 무서워요 주위가 온통 까맣잖아요

저 책은 저도 좋았어요 잔잔함이요~~
 

진실을 말하는 최선의 방법은 자신이 어떤 사실들과 권위 있고 객관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과 목표를 털어 놓는 것이다. 진실은 사건에 있지 않고 희망과 욕구에 있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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