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든 생각인데 일본 소설에선 지명과 그 동네의 가게까지도 자세히 묘사한다.
왜 우리나라에선 드라마에서도 애써 지명을 바꾼다. 왜일까? 물건광고는 버젓이 하면서...
지방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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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아니고 어쨌든 그녀가 나름 힘들게 산 것은 사실이기에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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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성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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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가오 옌 그림, 김난주 옮김 / 비채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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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다. 아버지를 추모하는 방식이 깔끔하다.
신기하다. 부모에게 절절하면서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데...좋든 나쁘든.
‘오싱‘ 드라마에서도 이 책속에서도 중일전쟁이라고만 묘사하는게 불편했다. 우리나라는 안중에도 없구나 싶어 어쩔수없이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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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9
책이란 현재 우리 자신과의 관계 안에서만 ‘실재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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