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7-05-18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요? 환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때묻은 제 몸을 씻어줍니다. 알라딘의 그 많은 마을 사람들, 어느 골목길에서 만나면 어떻겠습니까. 웃음으로 인사 나누면 되죠. 지난해 제주도에 갔었는데 님의 페이퍼를 보니 또 제주도 푸른 바다가 그립습니다.
 
 
홍수맘 2007-05-18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제주도에 왔다 가셨군요. 알라디너 분들이 제주에 왔가 가셨다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얼렁 돈벌어 번듯한 우리 가게를 마련해 제주에 내려오시는 알라디너 분들에게 따뜻한 차 한자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꼭 그런날이 오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진달래 2007-05-18  

놀러왔어요. ^^
혹시 예전에 이벤트하시지 않았어요? 그때 뵈었던 거, 같아요. 후에도 가끔 들러보곤 했지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홍수맘 2007-05-18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화사한 님이 놀러오시니 우리 서재까지 화사해진 느낌이랍니다. 네 예전에 벤트했었구요, 조만간 또 벤트를 해 볼까 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
 


마노아 2007-05-18  

홍수맘님~
제가 너무 늦게 왔지요? 집에 12시가 다 되어서 들어오는 바람에 늑장을 부린 셈이 되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다다다다 엄마한테 달려가 갈치 어딨냐고 막 찾았더랬죠^^ 도착했을 때 제가 집에 있었으면 바로 사진을 찍었을 텐데, 전부 다 냉장고에 들어가 있었어요ㅠ.ㅠ 그나저나, 생선들이 어찌나 크던지 눈이 둥그래졌답니다. 익히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정말 놀라웠어요. 엄마가 신선하다고 무장 좋아하세요^^ 주말에, 온 식구들이 감탄할 일만 남았습니다. 어여 맛보고 싶어서 애가 타요~ 같이 보내준 비누도 잘 쓸게요. 요게 천연비누죠? 요새 천연비누 쓰니까 클린징도 안 해도 되고 엄청 편하더라구요. 주변에 두루두루 소문 낼게요. 홍수맘님, 고마워요^^
 
 
홍수맘 2007-05-18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잘 받으셨군요!!!. 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요. 생선이 가족들 입맛에 맞았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저기요~. 입소문 많이 부탁드려요.
 


스카이 2007-05-16  

기도 할께요!
에궁 울언니가 안동 살아서 안동 간고등어 다니는 바람에 홍수네 고등어는 미안 해서 어쩐대유~~신혼 여행때 옥돔 사와서 잘먹었는데 시간되면 옥돔 먹어야겠네요.. 그대신 대박 나라고 열심히 맘적으로나마 빌께요,,지송한 맴으로
 
 
홍수맘 2007-05-1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카이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자주 놀러 오실꺼죠? ㅎㅎㅎ
 


nemuko 2007-05-16  

홍수맘님^^
먼저 인사 남겨주셔서 넘 고마워요. 제가 수줍음이 많은 편이라 먼저 손들고 아는 척 하기가 늘 어렵거든요 ㅎ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아는 척 할께요. 더불어 생선 가게도 번창하시길^^ (실은 다른 분들 사진 올리시는 것 보고 여러번 침 흘렸었답니다.)
 
 
홍수맘 2007-05-1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emuko님> 인사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자주 놀러오세요. 저도 님 서재 자주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