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동생 남친이 정식으로 우리집에 인사온사고 해서 애마 세차하랴, 또 마침 자동차 검사일이 끼어서 자동차 검사 갔다오랴 가게 대충 청소하랴 괜히 바쁜 하루였다.
여동생 남친이 울*에 사는 경상도 사나이라 공항까지 마중을 가서,애마에 태우고는 큰집, 고모집 등을 순회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 홍/수도 단장을 시켜야 하는지라 오랜만에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고, 목욕까지 시키니 이 시간이다. 휴~.
무지 지친 하루였다.
오늘은 서재질도 제대로 못하구 ㅠ.ㅠ
알라디너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 ^.
참, 혹시 우리집 컴이 궁금해 할 것 같아서 올려요.

요거이, 말썽많은 그 컴입니다. ^ ^;;
조립품 인지라 고장날때 A/S도 힘들어요. 우리 동네에는 조립컴퓨터 취급하는 곳이 없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