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크리스마스 - 당신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컬러링북
마이클 오마라 사 엮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올해 컬러링북이 유행인데, 이 책은 특히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기에 딱 좋은 컬러링북이라서 좋아요. 저도 구입했는데,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디자인에 많아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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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알라딘 우수 리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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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과 어학기가 필요한데.... 

 

가전제품이란게 수명이 다하면 못쓰는 게 사실이지만, 좀 오래된 것은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새제품과 비교해보면 월등하게 성능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바꿔야 할 때가 있다. 

예전에 구입한 전자사전이 멀쩡한 것도 있지만, 발음 지원도 안 되고 또 영어만 들어있는 사전이 있어서 아무래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가 포함되어있고 또 발음도 나오는 것으로 장만해야 할 듯 싶다. 

지난 번에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 요즘엔 다국어 발음 지원까지 되는 전자사전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흑백이 아닌 칼라의 멋과 부피까지 작은 전자사전들을 보면 엄청 부럽다. 

  

그리고 어학기 역시. 그냥 카세트나 시디 플레이어와 달리 어학기가 훨씬 효과적인 것 같아서 하나 장만해보고 싶다. 

나 역시 어학기는 사용한 적이 없어서 도대체 어떤 것을 구입하는게 좋을지 모르겠고, 게다가 직접 살펴보지 못하니 답답하다. 

3월 중에 남편이 한국에서 찬찬히 둘러보고 결정하라고 하고 싶은데, 가격을 우선  웹상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워낙 종류가 다양한 어학기와 전자사전, 좋은 걸로 구입하고 싶은 욕심은 가득하나 역시 문제는 Money라는 데 있다. ㅋㅋㅋ 

 

 

 

 

 

 

ECTACO NTL-ML13 전자사전 /한영,영한포함/13개국
엑타코  

특히 이 상품이 탐이 난다.  

13개국의 언어가 담겨있다니....... 하지만 역시 가격이 문제. 

왠만한 컴퓨터 한 대 값이라니! 

 

 

 

 

 

 

  

 

 

 

 

 [신상품] 전자사전 글로벌토커 GT-1400i/14개국어지원/영어/한국어/프랑스어/이태리어
동강물산

 저렴한 가격에 14개국어 지원이라니 탐이 나는데, 직수입품이라 반품은 안 된단다. 신중해야 할 듯  

 

 
 

  

  

 

 

 

 

 

 

 

 

 

 

 

 

어학기는 전자사전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하니까 다행이다.  

하나 구입해도 그리 부담이 없고, 아이 공부에는 참 좋을 것 같다. 영어 발음과 리스닝 실력을 기르기에도 좋지만, 중국어 리스닝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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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9권에 나오는 멋진 날씨 표현

9번째 이야기는 [위험에 빠진 미니 잠수함] 입니다.
잭과 애니가 마법사서가 되기 위한 첫번째 수수께끼를 풀러 가지요.

미니 잠수함을 타고 멋진 산호초들을 구경하는 잭과 애니, 게다가 돌고래까지 타네요. 부러워요 ^^

P. 7  - 해는 아직 뜨지 않았지만 하늘이 점점 밝아 오고 있었습니다.
P. 10 - 새벽 하늘은 밝은 회색이었어요. 비가 내린 뒤라서 공기가 아주 맑았어요.

P. 71 태양이 넓디넓은 바다 위에서 빛나고 있었어요. 바다 위에 비친 태양은 다이아몬드처럼 찬란하게 반짝거렸습니다.

P. 83 - 새벽 햇살이 나무 위의 오두막집 안으로 비스듬히 새어 들었어요.

P. 84 - 잭과 애니는 나뭇잎들이 만드는 그늘과 황금빛 햇살이 쏟아지는 나무 사이를 경쾌하게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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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1,2권에 나타난 멋진 날씨 표현

나중에 아이랑 일기를 쓰거나 동시나 글짓기와 같이 글을 지을 때 참고하기로 했어요.
마법의 시간여행에서는 다른 책보다 훨씬 더 많은 표현이 나오는 것 같네요. ^^
정말 좋아요.
한 권씩 읽을 때마다 아이랑 기록해놓기로 했답니다. *^^*


마법의 시간여행 1권 - 높이 날아라, 프테라노돈

P. 9
오후의 황금빛 햇살이 나무들을 비추고 있었어요.

P. 17-19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나뭇잎도 흔들렸고요.

그새 바람이 몹시 거세졌습니다. 이젠 바람이 제법 쌩쌩 불고 있었지요. 그러다 갑자기 오두막집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습니다.

P. 20
창으로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P. 숲 속은 황금빛 초저녁 햇살에 반짝였고, 해는 막 넘어가려던 참이었습니다.


마법의 시간여행 2권 - 도와줘요, 흑기사

P. 11
창밖으로 짙은 회색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거의 새벽녘이었습니다.

P. 12
차가운 새벽 공기를 맞았습니다.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옆집의 강아지도 짖기 시작했어요.

어둠을 헤치고 이슬이 내려앉은 잔디밭을 지나 숲을 도착할 때까지 한달음에 뛰어갔습니다.

P. 17
먼 하늘에서 빛이 밝아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P.66-67
안개가 너무 짙게 끼어서 성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해자도 보이지 않았고, 악어는 더더욱 볼 수 없었지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가 모든 것을 삼켜 버린 듯했습니다.

P. 69
그 순간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나왔습니다. 안개를 뚫고 달빛이 퍼졌습니다.

P. 74
구름이 다시 달빛을 가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 잭은 성 너머에 있는 언덕 꼭대기에서 기사의 갑옷이 빛나는 모습을 본 듯 했어요.
구름이 달빛을 완전히 가려 버리자, 검은 안개가 땅을 뒤덮었습니다.

P. 76-77
바림이 날카로운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공기가 따뜻했습니다. 새벽녘이었습니다.
멀리 가로등이 거리를 밝히고 있었습니다.

P. 82
성의 바깥 벽을 넘고 달빛이 비치는 언덕까지 달렸습니다. 안개를 헤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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