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과 어학기가 필요한데.... 

 

가전제품이란게 수명이 다하면 못쓰는 게 사실이지만, 좀 오래된 것은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새제품과 비교해보면 월등하게 성능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바꿔야 할 때가 있다. 

예전에 구입한 전자사전이 멀쩡한 것도 있지만, 발음 지원도 안 되고 또 영어만 들어있는 사전이 있어서 아무래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가 포함되어있고 또 발음도 나오는 것으로 장만해야 할 듯 싶다. 

지난 번에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 요즘엔 다국어 발음 지원까지 되는 전자사전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흑백이 아닌 칼라의 멋과 부피까지 작은 전자사전들을 보면 엄청 부럽다. 

  

그리고 어학기 역시. 그냥 카세트나 시디 플레이어와 달리 어학기가 훨씬 효과적인 것 같아서 하나 장만해보고 싶다. 

나 역시 어학기는 사용한 적이 없어서 도대체 어떤 것을 구입하는게 좋을지 모르겠고, 게다가 직접 살펴보지 못하니 답답하다. 

3월 중에 남편이 한국에서 찬찬히 둘러보고 결정하라고 하고 싶은데, 가격을 우선  웹상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워낙 종류가 다양한 어학기와 전자사전, 좋은 걸로 구입하고 싶은 욕심은 가득하나 역시 문제는 Money라는 데 있다. ㅋㅋㅋ 

 

 

 

 

 

 

ECTACO NTL-ML13 전자사전 /한영,영한포함/13개국
엑타코  

특히 이 상품이 탐이 난다.  

13개국의 언어가 담겨있다니....... 하지만 역시 가격이 문제. 

왠만한 컴퓨터 한 대 값이라니! 

 

 

 

 

 

 

  

 

 

 

 

 [신상품] 전자사전 글로벌토커 GT-1400i/14개국어지원/영어/한국어/프랑스어/이태리어
동강물산

 저렴한 가격에 14개국어 지원이라니 탐이 나는데, 직수입품이라 반품은 안 된단다. 신중해야 할 듯  

 

 
 

  

  

 

 

 

 

 

 

 

 

 

 

 

 

어학기는 전자사전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하니까 다행이다.  

하나 구입해도 그리 부담이 없고, 아이 공부에는 참 좋을 것 같다. 영어 발음과 리스닝 실력을 기르기에도 좋지만, 중국어 리스닝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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