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수집품 - 멋진 책을 만들고 싶은 우리 아이에게 주는 선물  

 

아무래도 살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가 아니다보니, 두 가지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외국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것과 함께 아시아의 여러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더욱 알고 싶다는 것. 

그래서 싱가포르에 살면서 아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한국말로 쓰여진 책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박물관에 가서 봐도 정확하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려면 집에 와서 관련 책을 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는데, 아이에겐 책이 최고이다.  

좀 더 나이가 많고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해진다면 싱가포르 도서관에 가서 책을 검색해서 볼 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럴만한 단계가 아니기에 엄마의 도움이 절실하다. 하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나이기에 영어로 된 책을 고르기엔 너무 거리가 멀고, 그래서 또 한국에서 나오는 여러 책들을 검색하게 된다. 

지금은 시간이 없지만,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아이랑 여기저기 다녀온 결과물을 갖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싶다. 

북아트[책만들기] 관련 도서와 좀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갖고 싶다.  

  

 

 

책에 대한 다양한 도서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동화나 그림책으로 되어서 자연스럽게 출판에 대한 것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책만들기도 굉장히 많다. 어린이 북아트의 세계로 빠져볼까? 

 

 

 

 

 

  

 

 

 

 

  

  



 

 

 

 

 

 

   

 





 

 

  

  

 

 

 

  

 

 

 


전부터 욕심이 있었는데, 알라딘에 이런 게 있다. ㅋㅋ 

나도 다양한 모양펀치데코 펀치들을 구입하고 싶다.

 

 

 

 

 


그리고 우표 스티커도 사고 싶다. 세계 여러나라의 우표를 모으고 싶다는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스티커.   

싱가포르 우표박물관을 즐겨가는 아이. 그 곳에서 여러 종류의 우표를 사곤 하는데, 실제 우표는 아니더라도 이런 제품은 무척 매력적인 수집품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이미지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스티커도 멋진 수집품이 될 것 같다.  이왕이면 잘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대한 스티커도 있으면 좋겠다. 

 

 

 

 

 

 

 

 

 

 
   

수제 스티커를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주는 다양한 도구들 - 투명라벨지와 여러 필기구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