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란 그저 눈에 보이지 않고 말을 잃은 현재다. 보이지 않고 말을 잃었기에, 

기억된 짧은 눈길과 낮은 중얼거림이 한없이 소중하다. 우리는 미래의 과거다. 

- p7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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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19: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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