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기 개천기
박석재 지음 / 동아엠앤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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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력이 특이하다.  이 소설의 작가는 천재소년 송유근의 지도교수로도 유명해 졌으며 블랙홀박사라  불리는 박석재박사이다. 어릴때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 서울대천문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5년부터 7년간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던 분이다.

 

이 소설의 작가를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EBS TV에서 방영한 특강을 통해서였다. 천문학과 관련된 교양강좌였는데 언변 있게 강의하시던 모습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다.  많은 방면에 걸쳐 재능을 보여주시던 저자가 이번에는 역사소설을 내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심 기대하고 있었던  소설이다.  이 소설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는 천문 전문가가 '환단고기' 등 한국 상고사 관련 역사서를 토대로 쓴 작품이다.

 

     2002년 발견된 농은유집 천부경

고려시대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야은 길재와 더불어 오은(五隱)중에 한사람인 농은(農隱)의

유집에서 발견된 천부경문이다.

실제로 2002년 고려시대 민안부의 문집 <농은유집>에서 갑골문자 81자로 그려진 천부경이 발견됐다고 언론에 공개된 바 있다. 이것도 <환단고기>와 마찬가지로 진위논쟁에 휩싸일지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그 갑골문자 81자 모양을 이 소설에서 인용했다.(p.8)


언어학자 박대종씨가 동방문자(漢子)의 기원인 갑골(甲骨)문으로 쓰여진 우리 선조의 유집 "농은유집(農隱遺集)" 천부경(天符經)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갑골문의 뿌리가 단군조선 이전인 환웅(桓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밝혀낸 바있다. 아마도 이런 사실을 소설의 모티브로 삼아 천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역사적 사실에 유추해 소설은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다.

 

소설의 시대적배경은 기원전 3800년 개천시기의 거불리 천황시대라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고조선의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주인공 '해달'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천문대의 수장인 천백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날 밤 우주의 원리를 쉬운 환국문자로 적어 천부경을 만들라는것을 유언으로 새기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이 오롯이 담겨있다.

 

민족이나 개인에게 있어서 역사(歷史)는 존재의 정체성과 더불어  과거와 미래를 자리매김하는 가장 분명한 준거의 하나라 생각한다.  소설은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천문학 지식을 녹여 고조선의 역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천부경을 연결고리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의 이치를 알기 위해 애쓴 민족이라고 전한다. 저자는 우리는 하늘의 자손, 즉 ‘천손’이고 공통된 민족정신은 우주와 하늘의 섭리에 따르는 ‘천손정신’이라는것과 태극기는 세계의 수많은 국기 중 유일하게 ‘우주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우리의 역사, 민족, 하늘과 우리의 관계 등을 설명하는 대목들을 통해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하늘을 사랑했던 나라라는 평소 저자의 소신이 느껴지는 소설로  저자의 천문학 사랑과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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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 35달러로 7년만에 21조 갑부가 된 27세 청년 CEO이야기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김정환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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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시대다.  전 세계 8억 명의 사용자를 이어주는 페이스북(Facebook) 과 트위터로 대표되는 SNS로 네트워크의 수평화와 집단지성의 작동으로 인해 세상이 변화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국가로 통용되는 페이스북은 말 그대로 제국이다. 전문가들은 SNS 그 자체라고 이야기 할 정도다.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확장된 네트워크를 통해 들어오는 방대한 정보량은 충격적인 수준이다.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실리콘밸리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 주인공이자,  전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이다.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연표

 

이 책은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른살도 안된  주커버그가  어떻게 7년전에 SNS 세상을 만들게 되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페이스북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지 그 원동력을 살펴보고 있다.  책은 성공의 중심에 서 있는 마크주커버그의 발언에 근거하며 세상을 보는 그의 시각과 사고방식, 행동방식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 대학당국이 이 데이터를 정리하려면 아마 2~3년은 걸릴걸?

나라면 그보다 훨씬 복잡한 작업이라도 일주일 만에 해낼 수 있는데 말이야."

 

 '페이스북'이라는 말이 대학 등에서 학내 교류를 위해 학생들의 사진과 이름을 정리해 놓은 명부를 일컫는 말이다.  하버드대 학생들은 종이로 만든 페이스북외에 온라인 버전을 원했지만 대학당국은 별다른 진척없이 지지부진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주커버그는 학교의 도움없이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을 온라인상에 업로드시키는 아이디어로  짧은 시간에 페이스북을 완성하였고 이 사이트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게되어 아이비리그 대학, 여타의 명문대학까지 확대하게 되는 인기사이트가 되었고. 전 국민 아니 전세계로 까지 확대되게 만들었다. 당초, 페이스북은 원래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려고 만든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학내에서 부터 시작해 사용하다보나 그렇게 커진 것이었다. 여기서 첫번 째 원동력인 일에 대한 속도 감각부터 바꿔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학교 당국이 시간이 모자라다, 예산이 부족하다 등의 핑계를 대고 있는 사이 단시간에 값싼 재료, 그리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짜내 성공을 하게 된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 했다. 모두 나와 똑같은 대학생이다.

그러니 내게 재미있는 것은 그들에게도 재미있고 편리한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페이스북은 처음부터 변화하고 있는 시장 니즈(Needs)를 반영했다. 정보의 양이 늘어날 수 록 사용자들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요구하게 되고, 페이스북이 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는 것이다. 사용자 간의 의사소통 방식이 대화 중심으로 매우 쉬워 사용자 연령층을 대폭 확대한 점도 성공요인 중의 하나로 꼽힌다.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회원을 확보한 후에 새로운 시스템을 창출해 다른 업체에서 보여주니 못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어느 인터뷰에서 잡스가 이런 말을 했다.

IT업계일을 계속해나가려면 진심으로 하겠다고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내는 보람이 없다."

 

"열정이 가득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소셜 네트워크가 거대한 비즈니스가 되리라 확신한 예지력있는 '숀 파커'는 주커버그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이끈 인물이다. 주커버그에게서 그가  발견한  리더십 자질 세가지를 보면 첫째 머릿속에 항상 논리 나무처럼 여러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점이며 둘째는 의심이 깊은 자질을 꼽았으며 마지막으로 만사를 끈질기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끝까지 이루려는 열정을 꼽았다.(p.95)

주커버그는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탐구하려 노력했으며, 또 그 아이디어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과 노력의 시간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며 냉철하게 분석해서 상품성 있는 아이디어로 탈바꿈 시킬 수 있었다.

 

"모두가 친구와 공유하고 싶어하는것이 중요하다.

꼭 보여주고 싶은 사진, 자신에게 해주기 바라는 연락.

이런 것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주커버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중 하나는 사람들의 숨은 욕망을 정확히 찾아내 이를 프로그램에서 반영한 결과이다. 주커버그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광맥을 감지하는 감각을 닦았다. 주커버그는 인간에게 관심이 있으므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는 것이 페이스북의 사명이라 생각했다. 사진공유 서비스도 그런 대표적인 예이다. 이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라는 유명한 마케팅 이론과 일맥상통하다. 사용하는 사람이 우선이다. 페이스북은 실명주의를 권장하고 있다.  정보공유의 기본인 신뢰와 믿음이라는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한 결과와 성장에 많은 덕을 보고 있는것 같다.

 

 

"페이스북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왔지 어떻게 처분힐 것인지를 고민한 적은 없다.

계속 회사를 돌보고 싶고, 크게 성장 시키고 싶다."

 

 페이스북은  75개국 언어 사용이 가능하며, 전체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30%이상이 접속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SNS)다.  2008년 페이스북의 설립자면서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됐다. 페이스북은 SNS 다른 검색 서비스와 차별화된 이용자 특성에 맞는 광고 서비스를 주 수익원으로 매출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세계에서는 '승자독식'의 경향이 강한데, 특히 SNS 세계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서비스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경향이 두드러 진다. (P. 132)

 

"사생활 침해 문제로 계속 비난의 표적이 되는 것은 각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확신한다."

 

IT업계 관계자들은 페이스북이 신사업의 성공모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뽑고 있다. 페이스북은 경영에서부터 신사업 창출과 운영 등 모든 면에서 경영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IT는 물론 다른 산업계 경영자들까지 페이스북 성공담을 주시하면서 페이스북의 아이디어를 자사 업무에 활용하려는 방안을 찾고 있다. 비록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주커버그는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의 신념을 효과적으로 관철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21세기 산업의 성공모델을 창조하며 지금도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성공요인에 대해 우리가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간결함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짧은 시간에 몰입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으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물론이고 앞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시대를 앞서 새로운것에 도전한 한 젊은이의 도전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 느꼈기에 꼭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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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천재가 된 홍대리 - 평범한 사원에서 소셜마케팅 달인으로 거듭난 홍 대리의 비밀 천재가 된 홍대리
장경아.엉뚱상상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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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가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은 SNS 활성화에 불을 질렀고 PC 없이도 언제든 접속해 글을 남길 수 있는 진정한 모바일 환경이 구축됐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직장생활에서까지 중요한 기능을 하기 시작한지가 오래다. 특히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SNS가 빠른 속도로 일반화되면서 지금 직장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배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도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는데 이용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일반화되고부터 그 영역이 웹에서 확장되고 모바일영역까지 진출한 것이다. 이 SNS를 활용한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넓힐 수 있다는 명복하에 회사에서도 거의 반 강제적으로 이를 사용할것을 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 일상생활 깊숙히 파고든 SNS 로 인해 이 책의 홍대리처럼 인터넷을 통한 소셜 네트워킹이 스트레스가 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바로 SNS로 인해 골치아픈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것 같다. 기존의 홍대리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쓴 책인데  내용은 SNS, 트위터, 페이스북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복잡해질정도로  SNS에 문외한이던 홍 대리가 소셜마케팅의 1인자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은것이다.  SNS맹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물론, 소셜미디어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고 관리하는 법을 재미있게 마스터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관리하는 매뉴얼이 아니라 제대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책속에서 홍대리에게 SNS멘토가 되어주는 ‘미아’는 실제 이 책 저자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인물이라고 한다. 스마트한 이미지답게 쉽게 SNS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멘토가 주문하는데로 따라하다 보면 실력자가  될 것 같다.  이 책은 지금까지 SNS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활용에 서툴렀던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새로운 사회트렌드가 되어버린 소셜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이 SNS의 세계로 입문해야 하지만  ‘모르고 겁이 나서’ 망설이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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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이 거침없이 후회없이 - 욕심 있는 여자들을 위한 자기혁명
조안나 바쉬.수지 크랜스턴 지음, 정준희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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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조안나 바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후 맥킨지앤컴퍼니에 입사후 20년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시니어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성공한 캐리어우먼이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5년에 걸쳐 기업과 정부,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24명의 성공한 여성 리더들을  인터뷰한 결과물이다.  이들을 인터뷰한 결과 성공을 하려면 의미찾기, 프레이밍, 인맥, 정면승부, 에너지관리라는 5가지를 성공의 원동력으로 추출해 냈다. 저자는 5가지를 캐터고리로 나누어 성공의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우선 '의미찾기'를 보면 의미를 움직이는 힘으로 규정한다. 의미있는 일을 할 때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때로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까지도 뛰어넘는다.성공한 여성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일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이다.어떤 일을 선택하는 기준과 그 일을 계속 해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어냐는 질문에 그녀들은 한결같이 의미라고 대답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프레이밍으로 성공한 여성리더들은 연습을 통해 낙관주의를 몸에 익혔다고 한다. 왜곡없이 세상을 바라보는것은 성공의 요건이다. 다음은 인맥쌓기로 인맥은 단순히 승진하는 데 필요한것이 아니라 ,조직의 안녕을 지켜나가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어느 누구도 타인의 도움없이는 멀리나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서로 이익을 주고 받는 법,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라고 권유한다. 삶에서 중요한 인간 관계를 확립, 유지하고 더 풍부하게 하려는 노력을 말한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관계지향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 만큼 여성들은 상호 수용적이고 신뢰하는 관계가 형성되었을 때 더 빨리 학습하고 성장한다고 한다. 실제로 성공하는 여성들은 조직 내에서 자신을 지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상당히 탁월하다고 한다. 저자들은 ‘특히 자신의 역할 모델이 될만한 멘토를 찾고, 그로부터 조직을 배우고 후원을 얻음으로써 더 쉽게 조직에 적응하고 성공의 길을 발견해 나간다. 네번 째는 정면승부이다. 두려움이 앞을 가로막을 때는 정면으로 맞서길 권한다. 자신의 운명, 삶을 스스로 관리하고 지배하려는 욕망, 자신의 뜻을 관철해 나가려는 의지는 성공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다

 

울타리를 넘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굳은  의지와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사를 밝히고 ,책임감있게 발전을 도모하며, 리스크가 따르는 기회라도 기꺼이 붙잡고 ,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 드려움에 당당히 '정면승부'해야 한다.(P.179)

 

마지막 단계인 에너지관리는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고 어디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는지를 주의해서 살피라고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에너지가 부족한 이유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성들은 회사 일로 인해 가정에 소홀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이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작용하여 업무에 대한 몰입도를 저하시키고,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성공하는 여성들은 회사에서의 관리자 역할 뿐 아니라, 삶 속에서의 다양한 역할, 즉 배우자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 등을 조화롭게 소화해 낸다. 이들은 우선 자신의 기대 수준을 낮춘다. 즉 ‘완벽한 엄마, 완벽한 아내’가 되겠다는 이상적인 목표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느니, 처음부터 달성 가능한 수준의 ‘현실적인 엄마, 현실적인 아내’ 수준에서 타협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여성이 성공을 위해 유지해야 하는 것들 그리고 그 안에서 놓치지 말고 가야 하는 것들이 다 담겨져 있는 것 같다 . 5가지의 내용들을 익히고 이것이 기준점이 되고 기둥이 된다면 인생이 조금은 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똑같이 적용가능한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에서 이야기하는 5가지의 항복둘을 실천한다면 자신의 발전을 위해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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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한국의 부자들 - 부자학 교수가 제안하는
한동철 지음 / 북오션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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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돈은 많이 벌고 많이 있고 봐야 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돈이 권력이고 돈이 꽃이다.’ 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실감할 때가 있다. 요즘 유명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투자비법, 재테크을 소개하는 책들이 홍수를 이룬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는 열망이 뜨겁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부자학’이란 개념을 처음 만들고, 부자학연구학회를 설립, 운영중인 한동철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이다. 책은 모두 6장으로 되어있다. 부자를 알아야 부자를 꿈꿀 수 있다.1장에서는 부자에 대한 정의를 내려준다.  2장에서는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그들은 처음부터 최고가 아니었다. 냉철한 판단력, 과감하고 신속한 행동, 근기와 남다른 실행력이 밑거름이 되어 부자의 자리로 올라서게 되었다는것을 알수있게 해준다. 3장에서는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 절약, 부동산, 노력, 창업, 학습 등 모두20개의 키워드를 통해 밝혀준다. 4장에서는 부자되기를 희망하는 88만원 세대들에게 당부를 담았고 5장에서는 왜 부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부자를 만나냐 하는지와 부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에 따르면 부자들은 늘 남을 의심하는데, “세상 모든 이들이 자신의 돈을 노리고 다가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부자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절대 돈 이야기를 꺼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6장에서는 진정한 부자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우리나라에 부자는 얼마나 될까?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다. 저자는 30억 원 이상의 자산가를 부자라고 봤을 때 부자는 전체 인구의 약 2~3%라고 한다.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부자’ 하면 부정적인 편법이나 술수를 써서 돈을 벌지 않았나 하는 편견부터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부자들에 대해 너무 모르고 심지어 부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래서 부자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싶다는 저자는 수많은 부자를 만나보았다고 한다.그리고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해 냈는데 그 공통적인 특징만  따라 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다만 노력의 크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단서가 달려있다.

인류역사상 거부들은 그당시에 일반인들이 생각 못하는 혜안을 가지고서 부의 흐름을 읽고 그때 꼭 필요한 산업에 뛰어들거나 혹은 자신들의 산업을 창조적으로 이끌어 나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자는 기본적으로 희소한 자원의 미래가치를 내다 볼 수 있는 사람이다. '희소한'이라는 표현은 사실 일상적으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대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자의 특성으로 3가지를 꼽았다. 독하고, 창조적이며, 남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독하다는 말은 강한 집념을 뜻하는 것이다. 창조적이라는 것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과감하게 걸었다는 의미다.  모든 사람이 부자되기를 꿈꾸며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다. 저자는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둔다. 단 치열해야 한다는 마지막 당부를 단서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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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자집 2011-12-1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