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었는데,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29쪽 우주는 무한하고 끝이 없어 내부와 외부를 구분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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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내에서 사형수가 사형 집행 직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린타로의 작품들 재미있기에 기대하며 선택했다.

국가는 ‘나‘를 살인자느 만들지 않을 의무가 있다.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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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깊은 생각거리를 준다.

죽기 전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았다. 서로 믿음을 주고받는다는 게 어떤 건지도 알았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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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읽는 역사 이야기 정말 재미있다.

한국을 다녀간 외국인들이 남긴 여행서 중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의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은 가장 대표적인 저술이라 할 수 있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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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에서 잘 못봤던, 감춰진 한국 현대사의 단면을 알 수 있는 책이다.

국가보안법의 굴레는 질겼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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