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내려고 열심히 있는 중. 어제 영화 쇼생크 탈출을 봐서인지 더 재미있게 읽힌다.

화라는 게 마음먹은 대로 내고 말고 하는 게 아니지. 분노란 거부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거든. 그냥 길들일 수 있을 뿐이야.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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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시간은 없다. 독서 천재가 되고 싶다.

독서 천재란 제대로, 많이, 깊게 읽는 독서 고수를 의미한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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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동이 남만 북적 서융이라 불렀던 오랑캐의 역사가 궁금했다.

13세기의 중국은 놀라울 정도의 근대성을 보여주었다.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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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모음집인데 인육을 먹는 사건이 인상적이었다. 황금가지가 책 제목이었고 윌리엄 터너 작품에도 <황금가지>가 있음을 알았다.

제임스 프레이저식으르 말하면 육식의 감염주술엣니 비롯된 거지. 황금가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어.

미개인은 보통 동물이나 사람의 고기를 먹으면 그 동물이나 사람읯고유한 신체적 성질뿐 아니라 도덕적 지적 성질까지 획득한다고 믿는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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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었는데,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29쪽 우주는 무한하고 끝이 없어 내부와 외부를 구분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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