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수학박물관-아주 재미있겠어요. 독일 기센에 있는 수학박물관 마테마티쿰을 다녀간 학생들이 실제로 던졌던 질문들을 모아 박물관장인 저자가 속 시원한 해답을 들려주는 책이라서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청소년 도서 중에도 외국 박물관을 교사와 학생들이 탐방하고 쓴 것이 있는데 무척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것과는 달리 학생들의 궁금증을 박물관 관장들이 풀어준다니 더욱 깊이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프리카의 눈물-풍요롭게만 살다 보니 자신만 아는 요즘 아이들이 세상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주는 좋은 책 같아요.

산만한 아이는 머리가 좋다-제 아들도 산만하고 그만큼 다양한 호기심이 있는데, 늘 산만하다는 데 주력하디 보니 호기심이 많다는 장점은 등한시했었어요. 이런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조언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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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책 작가들의 모음집이라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고 표제작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이달에는 아이와 이 책 꼭 보고 싶다. 친근하면서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다.

 

 

 

 

 

 

제목도 흥미롭고 비룡소블루픽션상 수상작이며 추리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니 상당히 눈길이 갑니다. 게다가 그동안 청소녀소설에서는 보기 드문 인물상이 등장한다니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말고사가 끝나는대로 중학생 딸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야겠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보고 싶은 책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팬이다. 그의 작품은 메시지도 좋지만 그림 보는 재미가 그만이다.  

 

 

 

 

 

 부제가 참 마음에 든다. 스스로 할 줄아는 아이로 만드는 대화법이다. 요즘 교육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이 화두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려면 아이 스스로 자기 생활을 책임질 수 있는 바탕이 마련돼야 한다. 그런 것 없이 뒤늦게 아이에게 스스로 학습만 강요하다 보니 문제인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렇다. 이 책 읽어보고 아직 기회가 있는 초등생 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싶어서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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