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욤비 -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기
욤비 토나.박진숙 지음 / 이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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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속해 있는 어떤 사회에서 소수자로 살아간다는 건, 사회 속의 개인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무척 힘든 일임이 분명하다. 그것도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원래 살던 곳을 탈출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생이별을 하고 듣도 보도 못한 나라에서 지내게 된 꼴이라니. 진짜 오마이갓 그 자체.

 

'난민'이라 불리는 이들이 바로 그렇다. (얼마나 어려우면 그 많은 어려운 사람들 중 難民이라는 단어 의미가 그렇게 됐을까.) 쫓기듯이 왔으니 당연히 먹고살 돈을 벌 일자리도, 그 나라에 대한 이해도, 새로운 삶을 살려는 마음가짐도 준비하지 못했을 터.

 

그런데 더 가관인게 우리나라는 그들을 지원해줄 정책도 부실하고, 난민으로 인정해주는 기준도 모호하다는 것이다. 올해 7월부터 '난민법'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난민신청 후 5년간 생계지원은 커녕 합법적으로 일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그렇다면 결국 불법으로 취업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니 졸지에 미등록근로자로 몰리는 처지에 이르고 만다는게 어이가 없다.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늑장 행태는 또 어떠한가. 또 다른 난민인 버마에서 온 '마웅저'씨도 8년만에 난민 인정을 받았고, 주인공 욤비씨도 6년만에 받았다. 무슨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단 말인가. 한 사람의 신분을 인정해주는 게 그렇게도 지난한 작업을 거쳐야 한단 말인가. 그래봤자 행정절차일텐데. 이해할 수 없다.

 

인정 기준은 제멋대로여서 2009년 졸속판정으로 급격히 줄어든 난민 수가 이후 다시 올라가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통역도 당연히 필요한데 전문 통역은 협조가 어렵다니.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솔직히 부끄럽다. 유엔난민기구(UNHCR) 회원국이라는 이름은 그저 허울 뿐인가.

 

욤비씨의 고백은 그래서 더 적나라하게 빛을 발한다. 소수인 난민 신분, 게다가 아프리카 사람이어서 특히 소외감을 느꼈을텐데,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서히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반갑기 그지없다. 다만 외국인근로자가 일하는 모습과 일부 겹치는 내용은 아쉽다. 보통처럼 공장에서 몸 쓰는 일 말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살 수 있어야 할텐데.

 

결국에는 답은 평화다. 평화 가운데 난민이 발생하지 않는게 제일 좋고, 발생하더래도 인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장치가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앞장서서 서로 '글로벌'을 외치는 이 시대에, 난민을 위한 따뜻한 시선이 더 간절하다.

 

+ 구로에 위치한 '난민인권센터', 집과도 가까우니 꼭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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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도서관 - 세계 오지에 3천 개의 도서관, 백만 권의 희망을 전한 한 사나이 이야기
존 우드 지음, 이명혜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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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라 운을 떼야할지 모르겠다. 3개월 만에 쓰는 서평인데, 그만큼 오래 붙잡은 책이고, 너무나도 읽히지 않아 괴로웠던 기억이 더 남아있어서 그런지 참.

 

분명 좋은 취지로 선한 뜻을 가지고 행한 저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라 호감이 갔는데, 어찌 이리 된 것일까. 내용이 너무 뻔해서인지. 감동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더 놀라운 무언가를 원해서 그런걸까.

 

<내 이름, 쁘리띠 뻐허리>가 생각났다. 둘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작품이지만, <히말라야 도서관>이 자본주의의 힘을 덧입어 선행을 베푸는 이야기라면, <내 이름, 쁘리띠 뻐허리>는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마음으로 다가가며 어루만지는 이야기인 점이 다르다. 그리고 나는 아무래도 후자에게 마음이 간다.

 

또한 두 작품 모두 본인이 체험한 경험담을 쓴 에세이지만, <내 이름, 쁘리띠 뻐허리>의 주인공이 아이들인데 반해, <히말라야 도서관>은 너무나도 본인 위주다. 본인이 잘난 직업 엄청난 부귀영화를 뿌리치고 왜 도서관 짓기에 뛰어들었는지, 어떻게 기금을 모아 도서관 확장을 해나갔는지 등이 주 내용인데, 처음이면 족한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듯 듣는 기분이랄까.

 

결국에 드는 생각은 '좋은 일도 돈이 있어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누군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가'라는 것이어서 별로다. 원한 것은 어떤 기금파티에서 얼마를 모아 몇개의 도서관을 지었나가 아니라, 어디에 있는 도서관에 어떤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재미를 느끼며 행복해하는지 였는데.

 

최소한 어느 나라에 몇 개의 도서관이 있고 몇 권의 책을 몇 명이나 이용하는지 설명이라도 친절히 나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 사진이라도 좀 많이.

 

꽤나 아쉽다. 선한 취지는 분명 인정하지만, 책을 통해서는 그저 그렇구나 이상은 느끼지 못한. 할수 없이 내가 직접 가서 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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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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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루키는 책의 제목을 '노르웨이의 숲'이라고 했을까.

왜 누군가는 책의 제목을 '상실의 시대'로 바꿔 이름지었을까.

 

끊이지 않는 이 의문 속에,

쏜살같이 흘러가는 시간들을 쪼개어 겨우 읽어낸 작품.

 

무난했던 처음.

주인공인 '나'가 겪는, 아니 겪었던 추억들이 실타래처럼 풀어지고.

죽은 단짝 '기즈키', 그의 여자친구 '나오코'로부터 관계는 시작되는데.

 

불친절한건 여전하다.

기즈키가 왜 죽었는지, 와타나베와 나오코는 어떤 관계인건지,

자세한 내용 없이 새로이 등장하는 '미도리'의 매력.

 

당황스러운 전개들. 독특한 인물들. 관능적인 묘사들은 여전하고.

 

이야기가 끝났을 때까지 나는 알지 못했다.

왜 제목이 '상실의 시대'인지.

 

친구의 자살로부터 시작된, 죽음과의 조우. 하지만.

떼어놓을 수 없는 그림자처럼 엮이게 된 나오코와의 섹스.

현실에 발을 걸칠 수 있게 하는 미도리와의 애정.

다른 삶을 완벽히 보여주는 나가사와의 인생.

자신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준 레이코와의 편지까지.

 

조금만 손을 내밀면 관계의 진정성이 보였을텐데.

 

그러나.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든

가슴 속 깊은 상처가 삶에 베어나와

마음을 슬프게 하고 나락으로 떨어질때.

어쩔수 없이 밀려오는 영겁의 상실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견딜 수 밖에 없는.

 

이밤, 응원했던 누군가의 탈락으로 깊은 상실감을 뼈저리 느낀 오늘밤에.

 

더없이 듣고싶은 비틀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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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 - 스물여덟 명의 아이들과 함께 쓴 희망교육에세이
고정원 지음 / 리더스가이드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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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전에


  2005년 9월, 군 제대 후 우연히 발견한 전단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자원교사 활동을 하면서부터, 나는 아이들이 좋았고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때부터 사회복지, 국제개발, 아동인권 등등 아동복지에 관심이 생겼고, 현재 본격적인 강의를 들으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새롭게 배우는 점 중의 하나가 아동복지 관련 분야의 다양성인데, 학교사회복지사 또한 전에는 몰랐던 복지의 한 분야여서 관심이 크다. 학교에는 선생님, 양호선생님, 경비원만 있는줄 알았는데 '사회복지사' 역할을 담당하는 직원도 어엿히 존재한다니, 매우 흥미로웠다. 아동복지 전문가로서의 꿈도 실현하고, 한때 선생님이 꿈이었던 때의 마음도 되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정원 씨의 책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를 읽었다.

 

2. 읽어보니..


  책에는 온통 복지혜택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로 가득했다. 왕따당하는 아이, 아버지한테 맞는 아이, 집안이 싫어 가출한 아이, 결석을 밥먹듯이 하는 아이, 북한에서 온 것에 대해 힘들어하는 아이, 성 정체성이 달라 괴로워하는 아이 등 수많은 아이들의 사례가 쉽고 친근하게 담겨 있어 우선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저자는 실제 경험한 일을 생생하게 풀어냄으로써 공감을 형성하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나 또한 아동복지, 특히 학교사회복지 관련 분야에 뛰어들면 비슷한 일을 겪고 수많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사례도 사례이지만 그러한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많은 감명을 받았고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먼저 조급하게 아이들 문제를 끄집어내어 어떻게든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먼저 아이들과 친해지고 마음을 열게 함으로써 스스로 말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어린 만큼 마음도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 시기이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가가고 대화하며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지시하기보다는 제안하고, 맡기기보다는 곁에 있어주며, 나몰라라 하기보다는 함께 풀어보자고 할때 진정한 사회복지사이자 전문가, 그 이전에 어른으로써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어 기뻤다.
  주목할 점은 저자가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에 성큼 다가가는 매개체가 바로 '책'이라는 점이다. 책이라고 해서 그냥 책을 읽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 아이에게는 이런 책이 어울리겠구나..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겠구나..'라는 진심어린 제안을 하는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였다. 신문 만들기/북아트 제작/독서치료/독서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때로는 지루한 책에 대한 관념을 무너뜨리는 부분에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책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자기 아픔을 드러내고 조금씩 치유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다행이라는 게 속마음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아이들을 꼽자면, 북한에서 와서 잘 적응하지 못하다가 『강아지똥』을 읽고는 울고, 노작교육을 통해 땀을 흘린 윤주가 생각난다. 또 불량서클에서 헤매다가 요리사의 꿈을 찾은 성훈이, 엄마노릇하느라 힘들어하다 독서 신문 대회에 열정을 쏟아 대상을 탄 진희, 왕따였지만 멋진 공연을 선보인 승희, 외로워 둘만 붙어다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된 지현이와 유진이, 그리고 남다른 성 정체성으로 괴로워하지만 그래도 씩씩한 동영이 등이 머릿 속에 맴돈다. 참 각기 다른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다는 게 솔직히 믿기지가 않았다. 본인이 학교를 다닐 때는 그렇게 심하게 왕따를 당하거나 비뚤어진 친구도 없었고, 집안이 어려워 학교를 안 나오거나 가출한 아이도 없었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했다고는 하지만 너무도 변한 것 같아 조금 씁쓸했고, 그럴수록 더욱 사회복지사가 해야할 일이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3. 다 본 후에


  한편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든 생각이 '왜 저자는 대부분 스스로 아이들의 문제를 둘이서 해결해나갈수 밖에 없었나'하는 점이었다. 물론 문제가 크지 않거나 굳이 다른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면 합심해서 충분히 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극히 민감하고 복잡한 아이들의 심리상태, 특히 그 문제가 아이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지역사회나 다른 자원을 활용하여 문제에 접근하고 더 효율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게 본인의 의견이다.

  아마도 활용 안하려고 한게 아니라 활용할만한 자원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는지. 그만큼 아동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기관이나 아동인권 보호 및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시설, 아동복지 전문서비스 등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이렇게 열악한 인프라 속에서 요즘 성행하는 아동 성폭력을 떠올리니 더욱 안타깝다.
  그래서 우선 학교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사회가 발벗고 나서야한다.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각 학교에 학교사회복지사(혹은 저자의 직업인 지역사회교육전문가와 같은 유사한 인력)를 의무 배치하고, 전문가 육성에 힘써야 한다.

  학교사회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홍보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책 속의 사례들 같이 실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또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을 점차 확대하고, 아동학대 신고전화(129)뿐만 아니라 아동 심리상담, 아동 따돌림 문제, 아동 부적응 등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인 의식 향상도 중요한 과제라고 본다. 학교에는 선생님들이 있으니 알아서 다 하겠지라는 생각보다는, 좀 더 전문화된 복지사나 상담가의 중요성을 깨닫고 역할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및 분위기 조성을 아끼지 않는게 필요하다.

  본인이 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생각도 못한 게 아닌가. 솔직히 그때 학교사회복지사만 있었어도 본인을 비롯한 많은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좀 더 윤택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위험하고 개방된 환경에 아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므로, 학교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뒷바라지하고 아이들 또한 학교사회복지사를 통해 어려움과 고통을 덜고 좀 더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맺으며


  무엇보다도 이론으로만 공부하던 아동복지의 세계, 특히 생소했던 학교사회복지에 대한 이면을 조금이나마 실감나게 접할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학교에 입학할 나이면 어느 정도 자아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이고, 주변 환경에 쉽게 휘둘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업무는 굉장히 어렵고 부담스러운 것이라고만 여겼다.

  실제로 작품 속 아이들과 소통하고 하나하나 실타래를 푸는 과정이 그렇게 녹록해 보이지만은 않았고, 몇몇 실패 사례들에서는 한계점도 보여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러한 아픔과 어려운 환경, 더군다나 때로는 아이들의 원망에도 불구하고 '아픈 상처를 꽁꽁 싸매고 있는 것보다 햇빛을 보게 하는 것이 더 낫다는 확신이 든다'는 저자의 다짐처럼, 나도 아이들이 원할때 곁에 있을수 있는,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디딤돌이 될수 있는, 그런 복지사가 되기를 다시 한번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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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알면 성과가 보인다 - 직장인이 꼭 읽어야 할 회계 교과서
지정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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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경제학을 부전공한답시고 경제학개론을 들은적이 있다. 정말정말 힘들었다. 삼수강까지 하고나서야 겨우겨우 학점을 따낸 과목. 그만큼 나는 경제 관련된 모든게 싫었다.

 

회계는 오죽 하겠나. 그냥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왜 이런걸 해야하지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 것. 학문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필요없지는 않은, 그냥 누군가는 하는 거겠지 라고 생각한 것인데..

 

지인의 추천으로 읽은 이 책은 나의 이러한 고정관념을 한번에 깨버렸다. 회계가 이렇게나 쉽고 편리하며 유용할 줄이야. 그 동안 많은 회계책이 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이 책 덕분에 회계의 새로움에 눈뜨게 되었다. 무엇보다 왕초보도 알기 쉽도록 구성한 점이나, 재미있게 대화형식으로 이끌어 나간 점이 인상깊었다. 나중에 꼭 실제로 활용하고 싶을 정도다.

 

나중에 지 작가의 회계 2탄도 꼭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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