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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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 하루하루가 쌓여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되는데. 누군가에겐 지옥 같고 누군가에겐 천국 같은 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절절히 느껴진 작품이다. 독자인 나 또한 덤덤히 오늘 하루를 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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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 사람을 남기는 말, 관계를 바꾸는 태도
이해인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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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부족한 세상에서 다정함을 유지하기란 참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함은 나와 당신을 위한 태도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이며 내 자신이 떳떳하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임을 깨닫는다. 소중한 사람이 선물해준 작품이라 더 깊게 와닿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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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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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 대한 욕망, 욕구를 느끼기까지의 과정은 얼마나 처참하고 진실할까? 추리/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나로서 항상 가진 의문이다. 피터 스완슨의 작품을 접하게 돼서 반갑고,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이 생각 나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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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고 천박하게 둘이서 1
김사월.이훤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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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편지를 누군가랑 ‘쓰고 싶다’와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두 가지 바람을 동시에 가지게 하는 수작. 편지 쓰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답장을 바라고 주지는 않지만, 받으면 기분 좋은 건 확실하니까. 글로써 더 많은 친구들과 교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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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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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최고의 소설. 요양보호사이자 레즈비언 딸을 둔 엄마로서의 화자의 말들이 때론 덤덤하게, 때론 절실하게 내 마음을 적셨다. 어느 하나 묵직하지 않은 부분이 없을 만큼 의미있게 다가온 서사들이 서로 엮여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까지 이끌어낸다. 김혜진 작가를 알게 되어 더 반가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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