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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이지수 옮김 / 바다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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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감독의 평소 생각을 차분하게 읽을 수 있는 수려한 작품이다. 영화와 이어지는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모여 그 무엇보다 큰 이야기, 울림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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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유쾌한 할머니가 되겠어 - 트랜스젠더 박에디 이야기
박에디 지음, 최예훈 감수 / 창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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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잘 버티며 우주의 기운을 받아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건강하고 멋진 ‘할머니’가 ‘되겠어’, 되리라 믿는 박에디님의 맛깔난 글에 흠뻑 빠졌다. 나 또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게 되는 마력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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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해도 되나요 - 열아홉의 기쁨과 슬픔
신미나(싱고)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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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고등학생과 대학생 사이. 청소년과 청년의 경계. 이상과 현실이 오락가락 춤추는 그 곳에서 흘러넘치는 8가지 빛깔의 이야기들이 넘실댄다. 살며시 스며든다. 살포시 녹아든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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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 지음, 정혜윤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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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존재를 상실하고 애도하는 과정에 담담히 적혀있는 책을 보면서, 미셸은 글도 참 잘 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공감과는 또 다른 이해의 영역이다. 나의 엄마도 생각해보게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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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밥일지 - 청년공, 펜을 들다
천현우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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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장감 생생히 살아있는 에세이는 처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우리네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그득그득.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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