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합주 협주곡 e 단조, Op. 6, No. 3, HWV 321
Concerto Grosso Op. 6, nº 3 in e minor HWV 321

• 작품 구성

I. Larghetto
II. Andante
III. Allegro
IV. Polonaise
V. Allegro, ma non troppo

• 연주자

지휘, 네빌 매리너 (Neville Marriner)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연주시간: 약 1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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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2-16 1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저녁에 퇴근해서 들을께요 ..선댓후청!~^^

오거서 2016-02-16 18:31   좋아요 0 | URL
즐감 하시길!~ ^^

서니데이 2016-02-16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2-16 18:32   좋아요 1 | URL
안락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파헬벨, 캐논 D 장조
Canon in D major


연주자

지휘, 네빌 매리너 (Neville Marriner)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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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2-16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감상곡은 이걸로 하겠습니다. ^^

오거서 2016-02-16 19:43   좋아요 0 | URL
즐감 하세요!~ ^^

yureka01 2016-02-16 19: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주아주 유명한 곡..케논이군요 ^^..

오거서 2016-02-16 19:44   좋아요 0 | URL
네, 아주아주 유명합니다. 즐감 하시길!~ ^^
 



슈만 숲의 정경, Op.82
Waldszenen, Op.82

• 작품 해성

슈만(1840~1895)은 1848 년 12월 말부터 1849년 1월 초에 걸쳐서 일 주일 남짓한 기간 동안 이 작품을 작곡했다. ˝어린이 정경˝ 같이 짧은 곡들로 구성하였고, 작품은 라우베의 ˝사냥일지˝ 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두 9 곡으로, 숲의 다양한 풍경들을 그렸다. 당시 슈만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터라 불안하고 어두운 정서가 곡에 반영된 것처럼 보인다.

• 작품 구성

1 Eintritt (숲의 입구)
2 Jager auf der Lauer (숨어 기다리는 사냥꾼)
3 Einsame Blumen (고독한 꽃)
4 Verrufene Stelle (저주받은 장소)
5 Freundliche Landschaft (정다운 풍경)
6 Herberge (여인숙에서)
7 Vogel als Prophet (예언하는 새)
8 Jagdlied (사냥의 노래)
9 Abschied (이별)

• 연주자

피아노, 클라라 하스킬 (Clara Haskil)

연주시간: 약 18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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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6-02-16 11: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글자가 눈에 안들어오는데....
덕분에 볼륨을 높이고 두번째로 머그잔 가득히 커피를 마시며 멍~하니 듣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저도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오거서 2016-02-16 12:14   좋아요 0 | URL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 오늘도 좋은 날이 되기를!~
 
 전출처 : 나귀님 > 아마추어의 기여의 장으로서의 인터넷 서점 서평...

나귀 님이 댓글을 허용하지 않으시니 이런 방법으로라도 꼭 덧붙이고 싶은 의견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의해 새로운 세상살이 가능성이 열렸고 다음 단계로 진보하기 위한 많은 의견들이 나왔죠. 그 중 1990 년대 후반에 에릭 레이몬드가 발표한 ˝성당과 시장˝이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도 했어요. 자유 소프트웨어 철학을 대변하는 글이었지만 향후 집단지성의 가능성을 열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집단지성은 현재 인터넷에서 중요한 긍정의 힘이 됨을 잘 알고 있고요.

나귀 님의 글에서, 집단지성의 힘으로 제가 소속된 사회도 시장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아마추어라서 군더더기 말이 많고, 의견을 개진함에 있어 쭈뼛거려서 글을 썼다가 지우기를 몇 번을 반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저지르는 불의를 보고도 말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해서는 더 나아지지도 달라지지도 않을 것이라 여기기 때문에, 경험을 통해 배웠기에 더욱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글을 써야 하는데도 글재주가 미천하여 망설이게 되더이다. 오늘 다시 용기를 장전하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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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6 09: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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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09: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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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1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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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10: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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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12: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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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10: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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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2-16 11:35   좋아요 1 | URL
시장이 대변하는 요점을 파악해서 이해하신 것 같아요.
간략하게 말해서, 성당은 기존 권위적인 질서와 전통적인 가치관을 대변하고, 시장은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가능케 하는 역동성을 강조하는 상징입니다. 성당과 시장을 비교하여 당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던 오픈 소스와 자유 소프트웨어의 긍정적인 측면과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결과를 알기에, 집단지성을 촉발한 자극제가 된 셈이죠.

시장이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나름의 질서도 있는데 인터넷 세상이 이와 비슷할 수 밖에요. 다수가 어떤 의견이라도 자유롭게 내놓을 수 있는 분위기가 시장 같은 곳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
 

한화 클래식 2016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향연˝

공연 일정

3/5(토) 서울 예술의 전당

멘델스존 - 교향곡 제 3 번
슈베르트 - 교향곡 ˝더 그레이트˝

3/6(일) 서울 예술의 전당

라모 - 상상 교향곡
글룩 - 돈 주앙의 향연

3/8(화) 대전 예술의 전당

라모 - 상상 교향곡
글룩 - 돈 주앙의 향연

티켓 사전 예매가 끝나버렸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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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2016-02-1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났는데 좋아요를 누르려니 ..

오거서 2016-02-16 09:20   좋아요 3 | URL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지금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