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나는 FM 방송에 맞추어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을 휘파람으로 불고 있었다. (19)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지금 런던 교향악단을 그 음악적 절정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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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FM에 <바로크 음악을 그대에게>가 걸려있었다. 헨리 퍼셀 캠프의 아침 같았다.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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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책을 읽는 게 피로해지자 스턴 로즈 이스트민이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작품 100의 트리오를 들었다.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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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로시니의 서곡집이나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이나 <페르귄트>를 들으며 오후시간을 보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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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그 다음에는 레코드점으로 가서 카세트 테이프를 몇 개 샀다. 조니 마티스의 베스트 모음곡집과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쇤베르크의 <정야>와 케니 버렐의 <스토미 선데이>, 듀크 엘링턴의 <퍼플러 엘링턴>, 트레버 피노크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라이크 어 롤링 스톤>이 들어있는 밥 딜런의 테이프 등등 잡다한 것들이었는데 그 이유는 카리나 1800GT•트윈 컴 터보를 탄 내가 도대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할지를 나 자신조차도 짐작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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