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플래티넘 회원 혜택으로 주어지는 4천 원 영화예매 할인권 사용처가 맥스무비에서 CGV로 바뀌었다. 맥스무비 예매할인권은 CGV 제외한 여러 극장의 영화를 예매할 수 있지만, 예매 수수료가 장당 5백 원씩 추가되기 때문에 체감되는 할인 효과는 반감되었다. 이제는 반대로 CGV 영화만 할인된다는 건데 좋은 변화인지 모르겠다.
지난 달에 영화예매 할인권과 커피원두 할인 쿠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고 기억한다. 커피원두 3천 원 할인쿠폰이 있었다. 현재 알라딘 멤버쉽 조회 페이지에서 ‘영화/커피원두 할인쿠폰 받기‘를 클릭하면 영화예매 할인권만 표시된다. 거참, 커피원두 할인쿠폰은 없어진 것 같다. 한 달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