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구나?
와타야 리사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장바구니담기


여고생에게 예쁜 외모는 인간의 가치 그자체로 직결된다.-177쪽

아미곁에 있으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안다고 할까, 옆에 커다란 자가 놓여 있는 것 같아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오늘은 14센티미터, 오늘은 좋은 일이 있어 미소가 환하니까 19센티미터,그렇게 다른 사람의 시선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 . 아미는 30센티미터 짜리 자다. 뛰어넘을 수 는 없지난, 자신도 분명 어느 정도는 충분 길이가 된다는 것을 사카키는 알수 있었다. -21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