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옆집에서 담장을 넘어 늘어진 그림을 이해하는 풍경
담양에는 배롱나무가 만발이다.
월요일 다녀온
‘명옥헌 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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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1-08-30 0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걸으면서 보니 배롱나무 나뭇가지가 옆으로 퍼진 것도 있고 곧은 것도 있더군요 그래도 같은 나무 맞겠지요 우연히 다른 분 서재에서 시와 명옥헌 이야기를 봤습니다 바로 밑에 주소예요

https://blog.aladin.co.kr/sani031/12900722

배롱나무뿐 아니라 연꽃도 예쁘네요


희선

그레이스 2021-08-30 05:20   좋아요 1 | URL
그런가요?
여기 장소가 유명한가봐요
막내가 죽녹원 가고 싶다고해서 담양 갔다가 소쇄원과 여기 들렸어요.

저는 연꽃보다 수련을 더 좋아해서 ...
배롱 나무 수형에 더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선 2021-08-31 23:41   좋아요 1 | URL
연꽃과 수련 구별 못했던 것 같습니다(거의 연꽃으로 생각한 듯합니다) 다행하게도 그레이스 님 사진속 꽃은 연꽃이었네요 수련은 밤에 꽃이 접히는가 봅니다 모네가 수련 그린 게 생각나네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