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완도에서 지역 축제인 장보고 축제가 있었다.

비도 오고 축제 장소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서 다 가보진 못했는데

신지해수욕장에서 있었던 모래 조각 전시회를 아이들이 좋아했다.

축제 마지막 날 오후에 갔더니 작품이 많이 상해 있었다.

모래조각가 김길만 씨의 작품이다.





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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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5-23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고흐도 멋지고 방패연도 멋지고 장보고랑 물고기랑 다 멋집니다 @.@
저 저런거 직접 본적이 없어서 정말 보고싶어요.. ㅠ.ㅠ

소나무집 2008-05-27 10:01   좋아요 0 | URL
그림처럼 정교해요. 어떻게 모래로만 저렇게 만들 수 있나 모르겠어요.

세실 2008-05-23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고흐 해바라기, 어린왕자 멋져요. 아 바다를 보니 울렁거립니다. 바다는 바라보기만 해도 설레여라~~~

소나무집 2008-05-27 10:02   좋아요 0 | URL
저도 바다가 곁에 있어 자주 보는데도 여전히 바다가 좋아요.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뭔가가 있죠?

하늘바람 2008-05-24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작품이 곧 사라질테니 넘 아쉽네요

소나무집 2008-05-27 10:02   좋아요 0 | URL
맞아요. 사라지리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 귀한 대접을 받는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