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완도에서 지역 축제인 장보고 축제가 있었다.
비도 오고 축제 장소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서 다 가보진 못했는데
신지해수욕장에서 있었던 모래 조각 전시회를 아이들이 좋아했다.
축제 마지막 날 오후에 갔더니 작품이 많이 상해 있었다.
모래조각가 김길만 씨의 작품이다.
장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