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을 무지 좋아해서 번역본 책은 다 사 주었다. 그랬더니 이번엔 영화랑 원서에 관심을 갖는다. 사 달라고 매일같이 조른다. 제 실력으로 어찌 읽으려고. 그래도 방학을 이용해 같이 한두 권은 읽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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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한글판은 읽고 읽고 또 읽는다. 영화도 여러 번 보았다. 그래도 원서로 읽기엔 너무 두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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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 책을 볼 때마다 초콜릿을 먹어대는 통에 한동안 금지시키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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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슈퍼복숭아>. 우리 딸은 영화는 이 작품이 <마틸다>보다 더 재미있다고 한다. 이것도 원서로 읽기에는 너무 두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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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닦이 삼총사>. 이렇게 멋진 창문닦이 삼총사를 우리 아파트에도 초대하고 싶다고... 구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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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씨 부부 이야기>. 확 깨게 만드는 노부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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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다고. 번역본도 나왔나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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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법약을 만들다>.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약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어하는 우리 딸. 이것도 짧고 아이들 이야기이니 후보에 올려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