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대한 지식을 알게 돼서 좋았다. 우유에 대해 여러 부정적 의견이 있는데 치즈와 요구르트는 괜찮다고 한다. 그렇다고 우유를 앞으로 절대 안 먹겠다고 할 수는 없고... 적당히 조절해야 겠다... 요새 그릭 요거트에 관심이 있는데 잘됐다 싶다. :)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함이 아닌 뇌를 위해서라도 운동해야 함을 강조한다!그런데, 목차가 없어서 이북 이용자는 불편하다.;;;
스테비아를 쓰지 않는 게 마음에 들고 잘 활용할 것 같은 책이다. 하지만 레시피가 다 1인분 기준이다;;; 2인분 만든다고 양념을 2배로 넣으면 맛이 짠 경우가 많아서 요리에 미숙한 나는 양념할 때 맛을 여러 번 봐야하는 단점이 있다;;; 두부면을 안 먹어봤는데 이 책 덕분에 먹어볼 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번거롭지만 때로는 1인분씩 두 번 만들어보는 것도 해봄직할 것 같다.이북의 목차가 요리 목록이 나오지 않고 저자 프로필과 앞 표지와 뒷표지와 책 광고만 있다. 이게 무슨 목차인가?? 없느니만 못 하다. 본 저자의 다른 책인 ‘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도 메가스터디북스에서 나왔지만 목차가 요리로 되어있어 아주 유용하게 보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목차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이용하기가 불편해서 기존의 평가에서 별 하나를 뺀다.
이 글을 읽고 스테비아는 안 쓰고 비정제 설탕을 쓰고 있다. :) 시간이 꽤 지난 책이지만 그래도 스테비아 못 쓰겠다;;; 개정판이 나와서 스테비아 등 업데이트된 내용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정말 강추하는 책!!! 구슬쌤의 다른 교재와 함께 보면 같은 문장이 나왔을 때 보충 교재를 보듯 설명이 추가 되어 있어 아주 좋다!!! 이 책은 아무래도 책이 작다보니 설명이 간략한 면이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의 interesting을 구슬쌤의 예의 바른 표현 1권에서 보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학습 효과가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북이 없어서 책이 없는 순간에 검색해 볼 수 없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