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01 Camels‘ Humps
ru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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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작품의 배경에 따라 바뀐 게 흥미롭네요.^^ 마님과 변강쇠 같은 커플이네요. ㅋㅋ 요망한 낮이밤져 여주와 낮져밤이 남주의 쫄깃한 씬들이었네요. ㅋㅋ 아들은 아버지처럼 놀고 먹고 싶다는데 사실 야간 업무가 많은 아버지였군요. ㅋㅋ 여주 손바닥 안인 남주가 귀여웠습니다.^^포멜로 과일이 정말 있네요? 맛있어 보이는 감귤류,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먹을 거(양꼬치, 딸기, 포멜로, 닭 세 마리. ㅋㅋ)로 주인에게 장단 맞춰주다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 주인에서 아내가 된 아내보다 상변태가 된 남주(남주는 결단코 인정 안 하겠지만. ㅋㅋ). ㅋ조련사 연상 여주와 깨갱 연하 남주의 케미가 꿀맛이네요. ㅋㅋ되바라진 노예 남주의 속마음들도 재밌었습니다. ㅋㅋ외전 1에서 여주의 수작이 너무 깜찍하고 그 수작에 넘어가는 남주도 귀여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곁에 있는 이에게 입맞춤을 자주 해 주고 있다. 아주 좋아한다.^^ 관계가 더 돈독해지니 시도해 보시라. 창피함은 잠깐이고 곧 익숙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