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보조 알바하면서 얼마나 힘든지.. 솔직히 책 한권 읽지 못했다. 몸이 힘들면 글이 전혀 읽히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깨달었다. 여전히 적응 못하고 끙끙 앓고 있고 그만 둘 시기만 조율중이다.

책은 안 읽어도 듣는 건 그런대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할지, 책 못 읽는 대신 이동형의 이이제이 노무현1,2,3부와 측면승부등은 꾸준히 찾아 들었다.

어제 오늘, 강원도 김진태발 레고랜드 사태에 대해 이동형, 최경영, 홍사훈, 그리고 변희재 방송 들으면서 문득 한달 전에 이동형의 측면승부 유료방송 3부에서 임경빈 작가가 김진태의 디폴트 선언에 대해 엄청 열변을 토하며 단순히 디폴트 선언을 넘어 채권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성질내며 말한 기억이 났다.

그 한달 전에 임경빈 작가조차 김진태의 레고 사태에 대한 도미노 현상(금융권 초토화)을 언급했는데, 정부와 여당이 그 한달 동안 아무 것도 안 했다는 것에 정말 놀랬다.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오히려 건설사 부도와 증권사 부도에 대한 루머에 법적 대응을 한다는 엄포만 났다. 중앙 정부와 행정부가 김진태의 디폴트 선언에 대해 그런가보다하고 넋 놓은 체, 그 어떤 경제적 조치를 취하지 않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디폴트 선언 후 우량기업의 채권 조차 사지 않어 시중에 자금이 돌지 않었는데, 그래서 우석 건설 1차 부도 나고 지금도 대형 건설사들이 하루하루 돈 틀어 막고 증권사들조차 부도 위기라는데 정부는 이재명 수사에만 열을 올리고 이게 지금 대한 민국의 경제 대처법인가 싶을 정도다.

우스개 소리로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말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 대한민국에 눈을 씻고 찾아도 정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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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00: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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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00: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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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00: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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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01: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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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07: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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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2-10-25 08: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힘드시겠습니다ㅜㅜ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셨겠어요?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고 모든 것들이 다 올라 걱정스럽습니다.
제2의 IMF 사태가 올까봐서요.
건설경기가 안 좋으면 곧 일반 국민들에게 여파가 생기는데 위태위태합니다.
미운 사람은 어떤 말을 해도 밉던데...요즘 미운 사람들 넘 많아요. 경제나 돌볼 것이지!!!ㅜㅜ
우리가 알아서 허리띠 졸라매야지 싶어요.
암튼 기억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아프면 손해입니다.ㅜㅜ

기억의집 2022-10-25 10:14   좋아요 2 | URL
아 정말 너무 힘들어요. 삼일 일하는 건데도 워낙 노동 강도가 쎄서 집에 있는 날 집중이 안 되네요. 지금도 한잠 자고 일어 났어요. ㅎㅎ 지금 인력 시장도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리예요. 제가 지금 삼일 나가는 걸 하도 징징거려서 그럼 하루는 반타임만 하라고 할 정도로.. 저쪽에서도 여사님여사님 하면서 나와달라고 하고 시간 조절도 해주고 시급도 꽤 많이 줘서 안 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인력이 엄청 부족해요. 저쪽도 오죽하면 최저 시급으로 맞추는 게 아니고 시급을 높여주면서까지 붙을 정도예요. 이번 알바 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이것도.. 지금 여기저기 엉망이예요. 저는 대형 건설사가 설마했는데.. 지금 롯데랑 태영이 하루 하루 돈 틀어 막는다고 해서 놀랬어요. 건설 무너지면 증권도 다 무너진다는데.. 그 동안 정부가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던 게 놀랍습니다. 저 임작가가 한달 전에 디폴트 선언 미친 거라고 열 냈었는데.. 나무님도 건강하기요!!!

2022-10-25 08: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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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10: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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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2-10-25 1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치 않아도 안 보이셔서 일을 하는가 보다 했는데 맞군요. 많이 힘들겠어요. 잘 마무리 하시고 어여 복귀해요. 기억님 없으니까 허전합니다. ㅎ 몸조심 하시구요.^^

기억의집 2022-10-25 10:26   좋아요 3 | URL
ㅎㅎㅎ 스텔라님께 말한 적 있잖어요. 일 다니는데.. 생각보다 노동 강도가너무 쎄서 나머지 시간 시체처럼 누워 있어요. 친정 엄마 잠깐 들여다 보고.. 그만 둔다고 삼일 일하고 말했는데 계속 잡으니 이러고 있어요. 한국 지금 인력이 너무 부족해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네요. 시급도 올려주고 이러니.. 하아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끌려다니고 있어요. ㅎㅎ 어느 정도 해 보고 다시 복귀 할께요!!!
 

우리 나라 교육부는 논문 표절, 복사 심지어 허위경력까지 인정한 나라입니다. 이제는 논문 표절이나 복사 해도 되고요, 대학 강의할 때 허위 경력으로 자신의 이력서 부풀려도 뭐하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국민대, 숙명여대 학장들 다 국감증인으로 요청받자마자 외국 출장 갈 정도면 대학들조차 논문 표절과 복사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학문적 풍토에서 학생이 그림 표절할 걸 가지고 뭐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나요? 저는 표절과 복사에서 자유로운 세상에서 사는데 만족합니다. 학문의 표절과 복사로 대한민국을 자유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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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2-10-05 1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시시해요.

기억의집 2022-10-05 20:52   좋아요 1 | URL
ㅎㅎ 저 학생 카툰 금상 취소 되면서 패러디 카툰 나오는데 .. 재밌어요!!!

mini74 2022-10-05 12: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기차는 오래전부터 활용된 풍자의 기법이라 표절이라 부르기도 ㅠㅠ 고등학생 아이가 상처 받거나 두려움에 떨까봐 걱정이에요ㅠㅠ

기억의집 2022-10-05 20:54   좋아요 2 | URL
그러게요. 그 학생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죠. 문체부가 카툰이라는 뜻을 모르나봐요. 아주 입과 귀를 틀어 막으려고 하네요. 이런 사태를 언제까지 봐야할지.. 속상합니다~

희망으로 2022-10-05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툽에서 지금 정부가 뒤로 가는데 연기를 보면 앞으로 가고 있고, 카툰에서는 기찻길이 있는데 지금 정부는 계획된 길이 없단 내용을 들었어요. 마냥 웃을수 없어 화나요

2022-10-14 15: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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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1: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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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5: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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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6: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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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18: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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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21: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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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메이브 빈치의 편안한 서사를 좋아해 출간 소식이 알려지면 즉각 구매해 그녀의 작품을 읽는다. 메이브 빈치의 우연이 겹치고 겹쳐 등장인물들마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에 반감을 품을 수 있겠지만, 나이가 드니 이런 이야기 읽기가 휠씬 수월해지고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다 상상속 이야기라도 불행한 설정이나 퍽퍽한 인생을 읽는 것보다 맘이 편하다.

문득 메이브 빈치의 소설을 읽으면서 젊었을 때는 뽀족하고 삐닥해인지 폴 오스터같은 작가의 우연이 남발하는 이야기가 그렇게 싫더니, 아마 폴 오스터의 소설들을 지금 다시 읽으면 그의 작품에 다가가기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딱히 어렵고 복잡하지 않는 중편정도의 글이라 앉은 자리에서 몇시간 투자하면 금방 읽는다. 내 나이 또래의 자식을 대하는 방법을 말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 50대라면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작품일 것 같은데, 만약 나라면 자식의 경제적 독립을 어떤 식으로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었고 작가의 제안대로 성인이 된 자식을 무조건 껴 안을 의무는 없다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아 읽고 나서 생각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나 또한 등장인물의 디처럼 자식이 내 품을 떠날 때까지는 의식주는 내 품에서 한껏 해주자는, 과연 이러한 나의 생각이 옳은 것일까? 그리고 언제까지 성인이 된 자식들의 뒷치닥거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해줘야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은 깨달음을 준 짧지만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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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10-05 1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메이브 빈치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좋아보여요. ^^
폴 오스터 저렇게 새로 나오니 혹하기 쉽네요. 😡 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억 님.

기억의집 2022-10-05 10:22   좋아요 2 | URL
메이브 빈치 많이 노출되서 프님도 다른 작품 보시면 금방 아실거예요. 작품이 가볍고 따스해서 읽기 편해요. 폴 오스터, 젊었을 때는 우연의 우연을 거듭한 이야기라 너무 쉽게 쓰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이에 다시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걸작은 아직 - ‘처음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 재탄생’ 프로젝트
세오 마이코 지음, 권일영 옮김 / 스토리텔러 / 202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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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아이디어가 좋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따스하고 가벼워 읽기 편했다. 세오 마이코는 럭키걸이라는 작품으로 알게 되었는데 평범한 우리네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전개했다는감상적 잔상이 남아 있는 작가라 작품 선택에 있어 부담이 없었다

걸작은 아직,이라는 작품도 읽고 즐거워 편안한 주말 저녁을 맞이했다. 부글부글 끓는 대한 민국 정치 현황을 잠시라도 잊게 해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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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9-25 21: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세오 마이코는 최근에 서점대상 수상작가라서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저도 아직 이 책 못 읽었어요.
하지만 소개가 괜찮으니, 나중에 기회 된다면 읽어보려고요.
기억의집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다음주 금요일까지 9월인데,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기억의집 2022-09-25 21:33   좋아요 3 | URL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되네요. 편해서 읽기 좋아요!! 서점대상 작품은 저도 아직.. 전 위탁 아동 이야기는 읽기 힘들어서 선택하기가 주저하게 되네요. ㅎㅎ 서니님도 즐거운 구월의 저녁 밤 보내세요!!!

희망으로 2022-09-25 22: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만 보면 따스한 이야기 좋아하시는거 같으요.ㅎㅎ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요.
정치는 아오. 진짜 어쩌면 한결같이 실망스러운지.

기억의집 2022-09-25 22:17   좋아요 1 | URL
ㅠㅠ 이런 따스한 이야기라도 안 읽으면 미쳐버릴 것 같어요. 국힘당 사람들 말하는 거 보면.. 진짜 걔네들 제정신인가요? 그게 날리면으로 들려요?? 너무 뻔뻔한 거짓말을 해대니깐.. 그걸 또 믿는 그리고 가짜뉴스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라워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빠가가 많었나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멘탈을 수습할 수가 없네요.. ㅠㅠ

희망으로 2022-09-26 12:26   좋아요 1 | URL
날리면으로 영어 듣기 평가하듯 테스트하면ㅋㅋㅋㅋ

기억의집 2022-09-26 12:37   좋아요 1 | URL
국힘당은 사고가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같아요. 우기면 다 되는 줄 알고.. 아침부터 국힘 쉴드 들어줄려고 하니 마치겠네요!!!

프레이야 2022-10-05 1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위에 풀하우스에 이어 이 작품도 처음 들어본 작가에요. 편안하게 좋아보입니다. 정 교수 겨우 한 달 정지됐던데 에효 너무해요. ㅠ

기억의집 2022-10-05 10:25   좋아요 1 | URL
이 작가 은근 이야기의 아이디어가 좋았어요. 이 책도 그렇고 전작도 아이디어가 좋더라고요!! 이명박은 형집행정지 삼개월 또 해 주었던데.. 정교수는 겨우 한달!! 대한민국이 공정이 과연 존재하는지 열 받어요!!
 

1. 더디게 읽고 있지만 오늘도 읽습니다. 과학 한다는 것!

2. 구글의 이미지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자료를 수집하는지, 오늘 쫌 놀랬다. 2000년대 애들 어렸을 때 열심히 그림책 읽어 주던 시절에는 출판사에서 경쟁적으로 연말에 그림책 달력을 뿌렸었다(??). 그 중 2008년에 베틀북에서 나온 그림책 달력중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가 조그맣게 실린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 책 읽는 소녀의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 출판사 담당자분께 전화 해서 혹시 삽화가를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문의했었다. 실망스럽게도 담당자분께 모르겠다는 말을 듣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 여러 버젼을 비롯해 비슷한 그림체의 삽화가들을 다 뒤져보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며칠 전에 창고를 정리하면서 나귀님의 프린트물을 찾었다고 페이퍼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창고에서 그림책 달력들도 연도별로 나왔었다. 버릴까 하다가 이쁜 그림들이 많아 맘에 드는 그림들은 액자에 넣고 벽에 걸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따로 달력들을 박스에 넣었는데, 오늘 아침에 문득 그림책 달력에 실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를 무진장 서칭한 기억이 떠 올라 창고에 따로 모아논 달력 중에 저 소녀의 그림을 찾아 사진을 찍고 처음에는 네이버 렌즈로 검색했었다. 네이버에서는 의미 없는 그림들과 이상한 것들만 나와 못 찾는구나 싶어 포기하려다가 구글 검색의 이미지로 돌려봤는데 신기하게도 단번에 나왔다.

삽화가는 Honor C. Appletond이라는 여성 화가였다. 핀터레스트에 누군가 올렸고 그 자료를 구글 데이터가 수집한 거였는지 단박에 찾는 그림이 떠서 우와, 구글 대단하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Appleton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안 나오지만 구글에서는 간략하게 나온다. 구글의 지식 정보력이 방대하고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구나 싶다. 무섭다.

어쩜 구글신이 인류 최초의 스카이넷을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나는 인간처럼 생각(사고)하는 인공물은 절대로 만들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고수 했는데, 지금은 이 생각이 조금은 흔들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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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9-23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미지 검색은 네이버 검색보다 구글 검색이 더 효과가 좋은 모양이네요.
검색할 때 단어를 알면 검색창에 입력하면 되는데, 그림이나 사진 같은 것, 식물 같은 건 이미지는 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검색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도 이미지 검색이 되어서 편리할 것 같습니다. 기억의집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기억의집 2022-09-23 21:40   좋아요 2 | URL
저도 네이버에 익숙한가봐요. 네이년그러면서도. 검색할 때 네이버로 먼저 하는데… 구글에서 생각보다 금방 찾을 수 있네요. 다시 한번 구글에 놀랍니다. 세상은 참 편해진 것 같어요!!! 서니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삼~

희망으로 2022-09-23 2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얼마전에 달력 다 버렸어요. 이사와서 한장씩 뜯어서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두긴 했는데. 구글보다 습관적으로 네이버 접속을 하게 되긴해요~

기억의집 2022-09-23 22:08   좋아요 1 | URL
창고 정리할 때 버릴까 하다가 그림이 너무 아까워서 일단 박스에 넣었는데 다시 한번 보고 이쁜 그림만 뜯어서 보관하고 저도 이제 버릴려고요. 창고에 내내 있는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네이버 습관이긴 해요. 그나마 저는 네이버에서 뭐 사지 않아서.. 네이버 이번에 윤 그렇게 밀어주더니 주가 폭락해서 쌤통이예요~

2022-09-25 14: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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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14: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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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14: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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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14: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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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0: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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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0: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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